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두개가 스펙상으로는 꽤나 차이난다.

좋은 걸 어디다 꽂을까..

[링크 : https://www.memory4less.com/samsung-pm951-256gb-pci-express-3-0-x4-ssd-mzvlv256hchp-000d1]

[링크 : https://www.memory4less.com/samsung-ssd-mzvlw256hehp-000l7] sed tcg opal 2.0

nvme 256GB (2280) 중고  2개 지름

하나는 always 9에 갈아서 우분투 깔아서 공부하는데 쓰고, 기존 m.2 sata는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해봐야겠고..

다른 하나는 데탑에 꽂을까 아니면 노트북에 남는 슬롯에 꼽고 리눅스용도로 쓸까 고민중

중고장터에서는 동네 근처에 1.5만 / 128GB, 2.0만 256GB cloud? 가 있는데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중고라도 삼성껄로 지르고 여유를 가지는걸로..

생각해보니(?) 7세대 1개랑 4세대 하나 해서 10G 테스트 해봤지

4세대 끼리는 안해봐서 오늘 해보니

어.. 안켜진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IRQ 충돌이라던가 펌웨어 문제 같은데

일단 PCI OpRom 사용하지 않게 하는 것은 없어서 Legacy 로 해줘도 해결되지 않고

내장 랜, AC97 코덱 다 꺼도 안되서 결국에는 펌웨어 업데이트 단행!

F2...?

그나저나.. 펌웨어 버전에는 F3도 없는데..

F4가 2014년 5월 13일인데 

F2가 1월 20일에..

도대체 그 당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_-a

[링크 : https://www.gigabyte.com/kr/Motherboard/GA-H81M-DS2V-rev-10/support#support-dl-bios]

F6 가즈아!

아무튼 업데이트 하고 나서 Legacy / UEFI OpROM 바꾸어 봤지만 둘다 된다. 우선순위일뿐, 둘 다 시도하는건가?

[링크 : https://blog.naver.com/krizvirus/223266893772]

[링크 : http://www.2cpu.co.kr/QnA/856251]

아무튼 그래서 7세대 메인보드 떼어내고

다시 4세대 2개를 놓고

기존에 공중부양했던 데를 대각선으로(사진 우측) 대충 끼워넣고 마감!

그런데 테스트 해보니 전원은 들어오지만 스위치로 켜지지 않은 쪽은 실제로 부팅이 진행되지 않아 팬만 돌고 있어서

아래와 같이 핀헤더를 이용해 LED랑 전원 스위치만 대~~~충 땜질해서 만들고

각각 꽂아주니 대충 어떻게 쓸 순 있을 듯.

그나저나 케이스가 없으니 파워 케이블들 정리가 힘들어서 난리네 -_ㅠ

그 와중에 ASRock 메인보드는 PXE OpROM policy를 Legacy only 에서 UEFI only로 해주면

ctrl-s 눌러서 들어가는 10G NIC OpROM이 뜨지 않았던 것 같은데 다시 확인은 해봐야겠다.

이전에 구매했던 녀석이 드디어 도착! 직구지만 7일 만에 도착했다.

2025.03.19 - [개소리 왈왈/컴퓨터] - 미니랩 프로토타이핑

제품 이름만 보면 PSU 두개로 하나의 메인보드에 넣어줄 것 같은데

[링크 :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5574012242.html]

실제로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평범(?)한 ATX 파워라면 하나만 꽂을 수 있다. 채굴쪽 파워는 커넥터가 다른가?

아무튼, ATX 24핀 Male이 2개 있고 Female은 1개인데

Female 쪽은 메인보드랑 똑같이 생겨서 PSU 쪽에 연결하고

반대쪽 두개를 메인보드에 각각 연결해주고, 메인보드 하나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주니

두개가 쫜~! 하고 켜진다.

이제 이걸 어떻게 잘 우겨넣어서 컴팩트하게 만들수 있으려나?!

10G가 이 모든걸(?) 시작시킨 원흉..

초코파이 쿨러 높이 재보니 메인보드로 부터 약50mm 정도? 80mm면 겁나 넉넉하네! ok!

LP 10G NIC 의 높이를 80mm 서포트와 비교.. 어.. 간당간당?

일단 가조립!

대충 M3 40mm 서포트 두개 해서 80mm 해주니까 하단 쿨러도 큰 문제없이 cpu를 냉각 시킬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램이랑 nic 으로 인해 더운 공기가 계속 맴돌게 될 것 같으니 정식으로 한다고 하면

슈라우드를 만들어서 cpu 냉각을 위한 찬공기와 배출할 뜨거운 공기를 분리해주는게 좋을듯

그 와중에

운이 좋게 주워왔던 메인보드에 CPU 전원이 하나는 8핀 다른 하나는 4핀이고

운이 좋게 주워왔던 파워의 CPU 전원이 8핀에서 파생되는 4핀 이 있는 모델이라 연결은 어찌 될 것 같다.

문제는 랜 카드와의 간섭으로 서포트를 4개 써서 고정해 줄 수 없다는 것.

좌상 / 좌하 / 우하 이렇게 3개로만 어찌어찌 유지해줄순 있는데 영 불안하단 말이지...(NIC 쪽은 현재 공중부양)

백패널 쪽. LP 사이즈로 하니 크게 간섭은 없는데 아래껄 빼는게 조금 편하진 않고

카드 가이드가 없으니 흔들흔들.. 랜선 뽑다 카드 뽑히기 딱 좋고, 위아래 간격이 좁으니 랜선 뽑으려면 컴터를 끄게 생겼네..?

그래도 이렇게 LP 2개 사두니 쓸데도 있고 (어?) 좋구만

책상밑에 쏙! 좋아좋아 (병신같은 생각이니 당장하자!!)

그럼 이제 이걸 받아서 두 개를 한방에 날리냐 켜지냐의 기로가 2주후에 결정될 듯

[링크 :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5574012242.html]

요즘껀 더 얼마나 좋을까 궁금하면서도

이정도의 성능을 개인이 가지는게 옳은가? 라는 고민도 든다.

나름 쓰레드리퍼인데 2017년 3분기 나온녀석을, 2021년에 나온 모바일 cpu가 웬만큼 따라잡아 버린다.

(그래서 중고로 가져볼까 하다가 내 노트북이 전기소모등 몇배 낫네! 싶어서 마음을 비우게 됨)

올 코어 터보 때문인지(PBO?) 코어 갯수는 같지만 풀 코어 벤치하면 간격이 벌어지긴 하는데

[링크 : https://cpu.userbenchmark.com/Compare/AMD-Ryzen-TR-1900X-vs-AMD-Ryzen-7-5800U/m340638vsm1433044]

TDP 로만 따지면 노트북 쪽이 넘사벽..도대체 4년 사이에 무슨일이...(!)

[링크 : https://technical.city/en/cpu/Ryzen-Threadripper-1900X-vs-Ryzen-7-5800U]

요즘에는 보기 힘든 DVI-D <-> HDMI 컨버터 포함해서 주워옴

대충(?) 20인치 같은데

다른 컴퓨터도 주워오려고 하니 오늘따라(?) 경비 아저시 예민하셔서 보류중

10g 가지고 놀려는데 2대 설치했는데

모니터가 하나 뿐이라 모니터 케이블 오가며 해서 귀찮았는데

이제 속편하게 장난칠수 있을 듯

손으로 돌려보면 둘다 팬이 멀쩡해 보인다.

LP 쪽은 트랜시버 쪽 써멀이 잘 붙어 있는것 같고

메인칩셋 쪽은 둘다 흔들 거리는게 그런식으로(?) 써멀 발라두는게 정석인 듯.

우분투가 문제인가.. 윈도우로 다시 도전을 해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우분투에서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는진 어떻게 확인하는지 부터 찾아야 할지도..

[링크 : https://unix.stackexchange.com/questions/671573/broadcom-netxtreme-ii-bcm57810-10-gigabit-ethernet-appearing-as-unclaimed-on-ubu]

귀찮아서(?) 대충 검색해보고 일렉트로마트(신세계)로 지름

이 정도면 가품은 아니겠지?

그 와중에 내 랜카드 왜 택배기사가 앞집에 두고

그게 또 사라지냐고 -_ㅠ

자꾸 link가 떨어지는데 랜 카드가 문제인지 케이블이 문제인지 몰라서

또 셋트로 지름!

이제 LP 2개, 표준형 2개! ㅋㅋ

걍 처음부터 2개씩 살걸..(원래 2배수 지르는 닝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