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어제 적출한 녀석들 잘 갈아서 넣어주니 잘 켜진다.

그런데 은근히 i7이 idle 온도가 높다. bios 에서 리포트 되는 온도가 42도..

[링크 : https://forums.tomshardware.com/threads/i7-3770-idle-temps-are-49-52c-and-goes-up-to-75-80c-under-load-should-i-be-worried.3639449/]

사양은

i7-3770 / DDR3 12800 8GB * 2 + 4GB * 2 / ATX / 128GB(os) + 1TB(가상머신) / GT1030 / 4port GbE (회사)

그런데 1TB가 QVO(QLC)라서 성능이 많이 떨어질꺼라 걱정. 메모리로 캐싱되는걸로 커버쳐야 할 것 같은데

일단은 걱정말고 돌려보고 고민하자!로 노선 변경!

대충대충 구겨넣고, 메인보드에 내장 그래픽 출력 포트가 없어서 아쉽지만.. 어쩔수 없으니 일단 패스

랜 포트만 5개네 ㅋㅋㅋ

회사에 둔 데스크 탑을 최종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집에 있던 본체에서 부품 적출

i7-3770 / 8GB * 2 / ITX / 1TB + 128GB (집)

i5-2500 / 4Gb * 4 / ATX / 128GB (회사)

에서

i5-2500  / 4GB * 2 / ITX / 128GB (집)

i7-3770 / 8GB * 2 + 4GB * 2(추후 8GB * 4) / ATX / 1TB + 128GB / GT1030 / 4port GbE (회사)

로 합칠 예정

proxmox 에 pfsense에 가상 머신들 + docker 로 해서 장난질 치고

네트워크 쪽으로도 같이 공부 하면 완벽(?)할 듯

라즈베리는 어떻게 하면 잘 가지고 놀았다고 소문나려나?

케이스가 넉넉하니

pc 케이스 안에 클러스터로 넣어두면 나름 잼날지도?

음.. 대충 보니 M12 렌즈 마운트 같아서

렌즈를 찾아보는데 영 없다 -_-!

초기형 라즈베리 카메라는 M12렌즈가 포함되었는데

가격이 낮아진 후기형이 나오면서 렌즈들이 멸종

카메라는 5천원에 다이소에서 샀는데

렌즈가 7천원이 넘으면.. 이거 해봐야 하는거 맞....나?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E231434797]

16200원, 미니 렌즈 포함

[링크 : https://www.devicemart.co.kr/goods/view?no=10824332]

27000원, M12 렌즈 마운트, M12 렌즈 포함

[링크 : https://www.devicemart.co.kr/goods/view?no=10824336]

두개를 하는데 어라.. 색감이랑 피사체 크기다 다르다?

5천원 짜리에 너무 기대를 한걸까? 나란히 놓고 찍으니 화각이 다르다. 

그래도 렌즈쪽이니 기본 품질은 될 줄 알았는데 멘붕..

그래서 두개를 분해해보니 렌즈 색상도 다르고(코팅이 다른가)

앞에서 보면 렌즈 크기도 달라보이는데 뒤에서 보면 분해할 방법도 없으니 빠른 포기!

작은 사이즈의 MLCC 보다 약간 큰 센서면.. 이러니 싼건가

근데 저렴이 버전의 csi 모듈도 웬지 분해하면 요만하게 나올 느낌

금액이 더 비싸다거나 한건 아닌데

2port 2개를 2개 살까 

4port 1개를 살까 고민

pci-ex 슬롯을 고려하면 4port 1개가 낫긴할텐데 고민중

그리고 오늘 컴퓨터 파워가 문제인가 싶어서

청소하고 파워 뽑았다 다른거 하려는데 빼고 나서 꽂으려고 보니

어라.. 400W -> 200W 될뻔 -_-

그래서 다시 조립했는데 컴퓨터가 안켜진다

삑삑삑 소리도 안나고 전원 버튼이 문제인가.. 크앙

M710이 G4600 보다 많이 느려서 다시 한번 보니 G4400T HD510... -_-

G4600T는 그래도 HD630 인데 너무차이나잖아? 싶어서

intel ark 보니 G4400T는 스카이레이크, G4600T는 카비레이크. 그래서 유튜브가 이상하리 만치 느렸구나!

CPU를 찾아보니 G4600T보다 i3-7100T가 오히려 구하기 더 쉬운 느낌..

[링크 : https://psref.lenovo.com/syspool/Sys/PDF/ThinkCentre/ThinkCentre_M710_Tiny/ThinkCentre_M710_Tiny_Spec.pdf]

윈도우 pro 라이센스 적용 버전인가?

그나저나.. 듀얼 코어에 클럭이 낮아서 그런가 G4600 보다 확실히 좀 버벅대는 느낌..

그리고 업데이트 하는데 가득 차서 다른 일이 더 힘들어 하는 느낌이다.

G4600 정도로 업그레이드 하는게 나으려나?

35W TDP

[링크 :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o/products/sku/90614/intel-pentium-processor-g4400t-3m-cache-2-90-ghz/specifications.html]

51W TDP

[링크 :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o/products/sku/97453/intel-pentium-processor-g4600-3m-cache-3-60-ghz/specifications.html]

lenovo thinkcentre M710q + SK-845RC 조합이라니 ㅋㅋ

어우 드디어 이걸 내 손에!!

빨콩은 오래되서 삭아버리는 바람에 정상작동하지 않았고

난 주로 HP를 써서 보라콩이 있을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빨콩이 하나 더 있어서 교체!

갈라진건 일단 순간접착제로 붙여놨는데 나중에 마르면 써봐야겠다.

SK8845 2009년 제품.

저 CY7C6611EC 칩으로 USB 라인이 들어가는데 혹시나 몰라 어느게 D+인지 확인하려 했으나

다행히도 자른 micro USB 케이블도 저 케이블과 색상이 동일하여

1:1로 연결해주니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저게 표준 색상인가?

아무튼 먼가 오른쪽이 붕 뜬것 같아서 완전 분해하고 케이블 정리하고

나사도 제대로 넣어주니 그제야 마음에 들게 작동한다.

좀 아쉬운건 지지용 고무들이 떨어져서 앞쪽으로 몰아주고 일단 쓰는 중이라는것

그리고 요즘 추세에 맞지 않게(?) 백라이트가 없다는 것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키보드 쓰는 촥촥 달라붙는 느낌과

보지 않아도 어딘지 손이 가는 이 느낌은 참.. 기묘하다.

괜히 오리지날 빨콩이 아닌건가!

+

리눅스에서 해보니 휠 버튼까지 다 잘 된다.

그런데 윈도우랑 감도차이가 너무 나서 조금 적응이 힘들고

numlock 끄는 법을 몰라서 검색 ㅋㅋ

shift-scrlk 하면 된다고. 조금 귀찮네 -_-

[링크 : https://forcemax.tistory.com/48]

+

빨콩님 개당 650원! ㄷㄷ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68451903] 빨콩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68452474] 파콩 ㅋㅋㅋ

알리에서도 124,124원 하는 고가의 키보드

일단 usb 선이 잘린놈이라 고쳐야 하는데, 고치는 김에 겸사겸사 트랙볼 키보드(세진)도 같이 손을 봐야겠다.

특이하게도 키보드 높이가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하단에 말아서 대충 넣을 곳도 보인다.

[링크 : https://ko.aliexpress.com/item/4000833845776.html]

드라이버 설치글

[링크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keyboard/15304796]

[링크 : https://m.blog.naver.com/wreg/221940558957] 

+

HP껀 꺼봐도 레노버나 thinkpad를 잘 써본게 아니라 못 본것 같은데

빨콩쪽 중앙 버튼이 스크롤용이고, 이게 scrolling standard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듯.

[링크 : https://m.blog.naver.com/wreg/221854068812]

회사 노트북에 12V 짜리 미니 팬(50mm ?) 이 돌다말아서 고장난것 같아 버리고

전에 디아조아에서 싸게 산 걸 이번에 달아봤는데(이건 5V)

묘~하게 시끄럽다. 아무래도 노트북용이라 5V만 연결하면 PWM 없이 100% 라서 풀 스피드이긴 할텐데

신경을 묘하게 건드리는 수준.

아무래도 팬도 작다보니 rpm이라도 높아야 할테고

rpm을 올리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한데 5V 짜리라 전류로 높게 못 하니

팬이 작아서(이건 블로워 쪽이라..) 바람을 가르는 소리 때문에

풍량은 적고, 팬속은 높아서 이래저래 에러에러..

다음에는 차라리 좀 더 큰 블로워를 사던가(팬속 조절되는 걸로)

아니면 50mm 팬 12V 짜리로 구매하는게 나을 듯.

[링크 : https://m.diyjoa.com/product/반값할인-dc5v-025a-4500rpm-소형-dc-브러시리스-쿨러-50mm팬-dc브러시리스-팬-모터-소형쿨러-dbh6008b/12135/category/140/display/1/]

+1 강화

아래쪽으로도 바람이 역류하는 것 같아서 막아주니 온도가 3도는 더 내려갔다(43->4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