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경고등' 尹대통령,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20711100402769]

 

남의 집 문 앞에서 대기하기 라는 의미의 doorstepping은 영/미에서 사용은 하지만

약식회견이라는 의미로는 오픈사전에 추가되었다라..

 

[링크 : https://dict.naver.com/search.dict?dicQuery=door+stepping&query=door+stepping&target=dic&ie=utf8&query_utf=&isOnlyViewEE=]

 

22년 6월 10일에 추가 했는데

찬반이 많지도 않고 비율도 모호한.. -_-??? 정체를 알 수 없는 단어구만

[링크 : https://en.dict.naver.com/#/userEntry/enko/3e44168f4c50224a54ae98d2b78703b3]

 

그런데 독립된 언어를 지닌 주권국가로서 자국어가 챙피한걸까?

Posted by 구차니
Posted by 구차니

오랫만에 메일을 확인하는데 페북에서 그런걸 보냈다.

Posted by 구차니

죽도록 즐기기 라는 책을 나중에 읽어 봐야겠다.

[링크 : https://jayjaeun.tistory.com/90]

 

요즘 정치관련 기사를 보고 있으면

접근성을 낮추기 위해 진지함과 무게감을 덜어내고

유머와 가벼움으로 승부하는 느낌인데

 

어려운 기술을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 처럼

어떤 의미로 쓸데없고 해서는 안될 짓을 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초등학생들에게 양자역학을 설명하는 것은 비유와 완벽하진 않지만 약간의 오류를 담은 설명을 통해

근접하게 이해시키는건 가능할진 모르지만

원래 쉽지 않은 원 개념 자체를 정상적으로 이해하지 않고 유사한 개념으로 비슷하게 이해했다고 하는 것은

학술적으로는 오히려 더 좋지 않고 위험한 것으로 볼텐데

 

그런 관점에서 정치 그리고 투표를 로또 처럼

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뽑는 것이 아닌

당선될 사람에게 베팅하고, 예측을 해서 뽑아내는 것으로 일종의 유희가 되어가는건 아닐까 걱정이 된다.

 

내가 그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

자신의 주관없이 당선 될 사람을 뽑는 것 만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Posted by 구차니

미국 대통령에 의한 우크라이나 민주주의 방어를 위한 lend-lease 법이 통과되었다고.

우크라이나를 앞세운 미국의 대리전, 그리고

그 상대국은 일차적으로는 러시아지만.. 중국이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는 상황이고,

중-러 둘다 내부상황이 좋지 않기에,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어떻게 튈지 전혀 예측이 안되는 상황.

 

[링크 :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room/speeches-remarks/2022/05/09/remarks-by-president-biden-at-signing-of-s-3522-the-ukraine-democracy-defense-lend-lease-act-of-2022/]

Posted by 구차니

기사내에서는 언제 기준 비교해서 덜 나왔는지 이야기도 없고

정작 기사내에 내용을 보면 나이가 낮아질수록 점점 투표율이 낮아지는데

마치 40대만 유독 낮은 것 처럼 편 갈라치기 하는 기사.



'이재명 지지' 높았던 40대는 왜 투표소에 덜 나왔나

40대는 70.4%의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세대는 60살 이상(84.4%)였고, 이어 60살 이상(84.4%), 50대(81.9%), 30대(69.3%), 20대 이하(65.3%)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20311165609908]

Posted by 구차니

나중에 폭주할 때 시나리오로 사용해야 할 걸 미리 땡겨서 발표하냐?

개인적으로는 백신 패스 때문에 오히려 백신 맞았다고 술먹고 마스크 안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확실히 안걸리는 것도 아니고

예방 효과도 애매한 상황에서, 백신 패스라고 해서 예외를 적용함으로

이번에 7~8천까지 날뛰었는데

여러모로 앞뒤 손발이 안 맞는 짓을 하는 느낌..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20107172803596]

Posted by 구차니

출근길에 뉴스속보로 들었는데, 어떤 죄를 지은 사람들 사면 이러는데

솔찍히 정말 억울하게 어떤 누명을 써서 사면하는게 아니라면 사면을 왜 해야하나. 사면이 정말 공정한가? 생각 든다.

개인적으로는 대통령에 의한 정기적인 사면 자체를 없애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

 

 

박근혜 前대통령 사면 결정..2039년 만기출소 면했다

>> 한명숙 살리기인가, 공약으로 박근혜 사면을 내세운 야당에 대한 정치공세인가

>> 그래도 이명박은 빠지지 않았으니 노년의 관대함이 불러온 소심한 복수인가..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1224073445461]

 

"민주당 첩자냐".. 尹 '부득이 국민의힘 선택' 발언에 당심 부글

>> 이래서 이낙연 지지자들이 윤석열 뽑으라고 부르짖는거였나!??!?!?! (깊은 깨달음!)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1224070315130]

Posted by 구차니

"가난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윤석열 '자유' 발언 논란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1223092508153]

 

윤석열, 또 '실언'.. "미래엔 휴대폰 앱으로 일자리 정보 얻어"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1222181901515]

 

신지예 영입 두고 "선넘었다" "탈당인증"..국힘 지지층 '후폭풍'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1221093007691]

 

 

반도의 흔한 개콘 망한 이유.jpg 느낌

Posted by 구차니

이정도면 위중증도 500넘었고

위드코로나 실패를 인정하고

이전으로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더.

저번주에는 포기한다 할줄 알았는데 그러지도 않고

너무 늦은것 아닐까..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1201153443832]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