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도 아니고 임직원 임금 반납 14년중 7차례했다고(14*12=168 개월 중 7차례. 2년에 한달치 급여. 적은건 아니지만..)
그 와중에 임금 인상분을 전부 반납이라는게 웃기다. 성의를 보이려면 최소한
임원급들 전원 임금 자체를 50% 삭감한다거나 했으면 모를까. (혹은 최저임금 제외하고 전부 반납)
그리고 적자라면서 매년 인센티브는 받아가면서 그거 이야기도 없고. 그러니 싸늘할 수 밖에
한국전력. 창사이래 최대규모 자구노력 추진
□ (임금 반납) 한전 및 전력그룹사는 그동안 국가나 회사가 어려울 때마다 자발적으로 임금 반납*을 시행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에도 경영진과 1직급 이상 간부의 성과급 및 임금을 반납하였음* 2008년부터 2022년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자발적으로 임직원 임금 반납 금년에도 사상 초유의 재무위기 극복에 책임있는 자세로 앞장서고 국민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직원의 임금 인상분을 반납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반납한 임금 인상분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임 ○ 우선, 국민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2직급 이상 임직원의 임금 인상분을 전부 반납하고, 한전은 추가로 3직급 직원의 임금 인상분의 50%를 반납 하기로 하였음 ※ 성과급은 경영평가 결과가 확정되는 6월경 1직급 이상은 전액,2직급 직원은 50% 반납할 계획 ○ 여기에 더해 전 직원의 동참도 추진 하기로 하였음. 다만, 노동조합원인직원의 동참은 노조와의 합의가 필요한 만큼, 이날 한전은 노조도동참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