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잠시 산책겸(!)
한바퀴 돌고 오는데
한번은 군바리들이 열심히 끌려나와서 사회봉사를 하고 있었고
다른 한번은 뉴 새마을 운동 이라는 녹색 조끼를 입은 중장년층 분들이 길을 가로막고는 간부행결로 걸어가셔서
천천히 따라갔는데...
아아 군바리들은 이래저래 저렇게 부려먹혀지는
싼 노동력일 뿐이고
새마을 운동에서 한단계 더 발전(?)한것 처럼 보이려고 하는
New~ 새마을 운동 분들을 보면서는...
아 시발 지금이 1970년인가? 라는 생각뿐
게다가 신 새마을 운동도 아니고
왜 뉴~ 인가? 라는 고민 -_-
시국(?)이 시국인지라 참.. 이런것 언급하는 것 조차 무서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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