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도 되었다... 
부모님 나이도 63세..

아무튼 예전에도 그랬지만..
6.25가 공휴일에서 빠지면서 이렇다할 추모행사라던가 이런게 기사화 되지 않는느낌 
Posted by 구차니
누군가의 죽음
[링크 : http://media.daum.net/issue/650/newsview?issueId=650&newsid=20140622202406590]

그리고 누군가 에게는 좋은소식
[링크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issueId=634&newsid=20140622211706316]

억측일까?

이렇다 할 국면전환 카드가 없었는데
얼씨구나 하고 지방선거->세월호->부정선거->국무총리 지명->무장탈영 순으로
돌리려고 하는 몸부림이라고 보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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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그런데 세월호 49재 인가..
아니면 침몰 49일 째 인가?
49재 라면 제사를 치루고 떠나 보낸지 49일 째라는건데..
아직 구해내지 혹은 인양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직도 제사도 치루지 못한건데..
언제부터로 쳐서 어떻게 49재 인걸까..


세월호 49재..전국 곳곳에서 추도식
[링크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603072906061]


그리고 불의에 항의하며 휴가내고 거부한 선장에게
과실치사죄라니 거참 웃기는 나라일세..

배 안 탔던 본래 선장에 과실치사죄 적용
[링크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603165923448]
Posted by 구차니
공부도 손에 안 잡히고
그냥 멍하고 먼가 자꾸 먹고 싶어지고.

마음이 허해서 인걸까?





외국인들도 예의를 갖춰 무채색 정장으로 왔는데 대한민국 수장이 하늘색 옷에
사복경찰이 세월호 학부모를 때리질 않나
이런걸 다 사회비용으로 계산한다면
몇조 단위를 넘어서 몇 십조 단위의 손실이 아닐까 싶은데


매번 G20 회의 개최/ 어벤져스 촬영으로 몇억의 이득이 있다고 광고 때려대는 정부를 보건대
왜 이런 손실에는 무덤덤하게 반응할까 싶다..

금전적으로 표기가 되면 그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여 민첩하게 움직일텐데..
자기들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아니고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는 돈이기에 정치꾼들이 움직이지 않는걸까? 
Posted by 구차니
사건 발생하고도 근 일주일이 되어가는 지금에게 글을 쓰는게 웃길지도 모르겠다.

현재 들은내용(판단의 근거)
1. 배가 뒤집어 져서 좌초함
2. 통합재난구조 시스템이 개판임
3. 초기대응도 개판임(탑승자 수 부터 구조자/사망자 수 모두)
4. 함장이 토낌, 토껴서 돈 말리고 있었음
5. 세월호 청해진해운 소속이며 청해진해운의 실 소유주는 아이원아이홀딩스의 과거 오대양 집단 살인사건과 연관이 있음
6. 다이빙 구조하러 간 민간인들이 많으나 투입이 못되는 실정
7. 박근혜 대통령 방문 및 교통통제 파문
8. 해경청장 '난 권한없다 윗선에 말해라' 파문
9. 해경청장 발언으로 학부모 청와대로 가겠다고 했으나 전경이 막음
10. 통영함 투입문제


현재까지 들은 이야기가 전부 사실은 아니겠지만 전반적인 흐름을 분석해봤을때
총체적으로 이머병~ 이라는 느낌


말이 정리가 잘 안되서.. 끄앙.. 쓴거 다 지우게 되는데...

개인적인 이번 사건에 대한 평은
1. 쓸데없는 국민 감정소모/소비를 유발하여 국정원+북한 무인기로 몰아가던것 물타기 성공
2. 책임감 없이 나온 선장은 개새끼이나 선장도 봉급쟁이였을뿐이니 그 윗선(청해진해운 실 소유주) 책임묻기 필요
3. 일본에서 폐기할 배를 법안이 바뀌어 수입했다고 하는데 그 관련 안전수칙을 바꾸던 당시의 책임자들 책임묻기 필요 
4. 천안함(2010년) 사건도 있었는데 전 정부(이명박)때 부터 수립된 관련 메뉴얼이나 부서는? 전 정부의 책임묻기 필요
5. 현행 우왕좌왕 하는 개판 지도부에 대한 책임묻기 필요
6. 군대던 민간이던 책임은 정부가 지고 초기 사건발생시 재빠르게 지휘본부/수장을 세우고 처리하지 못했던 병크

매번 사람이 죽어야 바뀌나! 라는 말을 듣지만
이제는 죽어도 안바뀌네 시발.. 로 자꾸만 회의감이 든다.. 

그나저나 어벤져스 영화 찍게 할때도 국가적 이득이 얼마네
G20 회의 개최때도 얼마의 이득이네 하면서도

왜 이런 국가적 사태로 인해서 발생하는 손해는 계산을 안할까?
그 사건으로 인해 중공업 몇개 회사는 합산 조단위일테고
그걸로 신경이 쓰이면서 국정현안 개판되고 부수적인 손해가 클테고
거기다가 사소(?) 하지만 각종 행사들 여행들 다 자중하는 모습으로 취소되면서
그에 대한 전체적인 손해액도 만만찮을텐데 왜 이런건 말이 없을까? 
Posted by 구차니
솔찍히 이번 해프닝(?)은
무조건 적으로 북한의 것으로 결과를 정해놓고
과정과 증거를 끼워맞추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무슨 뜬금포 천안함 때도 이걸로 동선 파악이래
아놔 ㅋㅋㅋㅋㅋ 
Posted by 구차니
KB에 이어서 KT도 털렸고
역시 KT '고'객을 '털'자 인가?


아.. 시발 털렸음 지들이 알아서 이통사인데 고객전화로 알려줘도 시원찮을 판국에
내가 또 입력하고 어익후 "제공에 동의합니다" 해줘야 하냐?


하.. 시발 정말
KB에서 카드 털리고 새로 만들었는데
또 주옥같이 KT에서 털렸네
그런데 카드에 유심에 서비스 가입정보에 요금제 정보에 안털린게 머니? 시발!!!!!!


Posted by 구차니
솔찍히 창구 직원이야 직원일 뿐이고
그냥 바꾸는게 나으니 월요일날 가서 후다닥 바꾸고 왔지만
온갖 동의서에 온갖 절차를 거치다 보니

카드 재발급에
4개 통장 비밀번호 변경에
근.. 1시간 가까이 걸려버린것 같은 기분?

아무튼 현재 금융당국(?)에서 내세운 건 300원/월 의 알리미 서비스 무료 제공이라는데
거기 가서 기다리고 작업하는 시간에 대한 비용은 무시되고 있다는거
최소한 1시간 이상 걸리는 작업이니 최저임금 1시간 이상은 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



이제는 주민등록번호 체계를 완전 갈아 엎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옥션 이후로 흐지부지 된게 문제지 머..

[링크 : http://media.daum.net/issue/584/newsview?issueId=584&newsid=20140121215209819]
Posted by 구차니



잉여 백수라 할일도 없어서 전화를 받는데
전화 내용이 뻔하다랄까.. 


나이
성별
박근혜 정부가 정책운영을 잘하는지
신용카드 선호 브랜드
사용 카드에 대한 만족도
선호 자동차 브랜드 
주유소 연상 브랜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유소
선호 편의점
선호 화장품 브랜드
해당 화장품 브랜드 만족도
선호 대기업 회장
직업
가족 월 평균 소득
이념적 성향 - 보수/중도/진보
지지 정당 - 새누리/민주당/통진당/정의당/기타
성별 

머.. 이런거 물어는데..
왜 뜬금없이 박근혜와 신용 카드 그리고 소비성향에 대한 걸 물어 보니 싶긴한데


결론!
02-303-4878 번호는 오면 받지 말고 끊어버려!! 돈 아까워!!

검색을 해보니 원링전화!!
끄아아!!! 통화료 나오겠네!! ㅆㅂ!! 5분 30초나 걸리던데!!!!
Posted by 구차니
이번 민영화 사태를 보면서
너무나 솔찍하게 "철도 민영화 반대"를 내세우는걸 보면서 아쉬움이 앞선다.

새누리당은 다른걸로 돌려서 전체를 망가트리는데
왜 진보세력은 그러지 못하는 걸까?
물론 과정이 옳지 않으면 결과가 그르게 된다는 것도 이해는 되지만
상대하는 적이 인간적이지 않을 경우에도 인간적으로 대해야 할까? 라는 의문이 든다.


하다 못해
철도 파업은 국민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라는 것 보다는

철도에서 일하지만 코레일이 해외로 팔려(매각)버릴경우
기차비가 오르고
기차비가 오름으로서 철값도 오르고
그럼 차비가 올라서 출퇴근 사람들에게 얼마나 더 피해가 갈지
나 역시 근로자로서 그걸 방관할 수 없어 직장을 걸고 반대 합니다!!

라고 했으면 오히려
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도 호소가 되고
더 큰 공감을 얻을수 있지 않았을까?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