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율 안 올리면.. 국민연금 2055년 고갈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413044242728]

>> 솔찍히 원금 다 돌려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이지도 않으니

>> 남은 돈이라도 돌려주던가, 아니면 앞으로 내지 않고 폐지하던가 하면 좋겠네

>> 어짜피 우리 세대는 받지도 못할꺼

>> 그리고 웃긴게 타가는걸 줄이면 되지 안내고 받는 사람에 대한 조정이 옳은거 아닌가?

>> 못 받을 사람에게 더 내라니 웃기네


대법 "성희롱, 일반인 아닌 피해자 처지에서 판단해야"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413060005266]

>> "우리 사회 전체의 일반적이고 평균적인 사람이 아니라 피해자들과 같은 처지에 있는 평균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였는지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것"

>> 웃기네. 가뜩이나 성희롱이 피해자 주관에 타인의 시선이나 행위를 판단하게 되어

>> 자기가 의도하지 않은 행동마저 재단하게 되는데

>> 피해자 처지에서 판단이면 당연히 시선강간도 모두 성희롱으로 간주하겠다는 소리나 다름없을 듯

>> 약자는 약자로 있어야 할 이유도 없지만

>> 약자라고 강자 취급을 해서 역으로 깔아 뭉개는 것도 옳지 않은데

>> 피해자 혹은 피해자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곧 법이 되는 건 말도 안되는 거 아닌가?


결혼도, 입대도, 공무원도 되는데 왜 선거만 안되나요?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413050204911]


남성 아래 여성, 그 아래 청소년..'밀레니엄 베이비'의 참정권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413050106875]

>> 청소년에 대한 법적 책임이 어떻게 되어있는진 찾아 봐야겠지만(근데 귀찮..)

>> 물론 저 조항들이 아마도.. 법적 성인을 해석하는 방법이 서로 다르기 때문을 보이는데

>> (성년이 되는 해의 1월 1일 이라던가, 생일이 지난 이후 라던가)

>> 이런식의 법에서 규정하는 차이들을 모두 "생일이 지나면"으로 바꾸면 해결 될지도..

>> 다만 학생이라는 보호된 신분에 대한 역차별도 있고 하니(나이가 어려도 학교 안다니면 청소년 할인 안됨)

>> 조금은 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전교조 정치논리 특정 정당에 불리하다 라던가

>> 정치적 판단능력이라는 관점으로 갖추었네 못 갖추었네도 타당성이 없어 보이고

>> 책임과 의무라는 관점에서 학생이라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보호받는 것이 사라지고

>> 성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부과할 것인지를 논의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 정치적 경제적 잇점에서 벗어난 중립적인 표가 사회 전체의 옳바름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줄 수도 있지만

>> 반대로 사회적 비용을 무시하고 옳다고만 생각해서 뭉개버릴 수도 없는게 현실이다.

>> 꼰대 마인드로 이야기 하면, 한살 더 낮아진다고 안할 놈들이 투표하러 갈까?

>> 그들이 SNS를 통해 오는 정보를 자기 주관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판단을 해서 결정을 내린다고

>> 볼 수 있을까? 책임이 면제된 상황에서의 자유가 아닌 방종은 아닐까?

>> 한번쯤은 더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된다.


Posted by 구차니

머.. 돈 낸것도 아니니 아쉬울것도 없지만

일단은 이렇게라도 일이 풀려서 다행


[링크 : http://showmethemoney.or.kr/공지사항/?uid=12769&mod=document&pageid=1]

Posted by 구차니

3D 프린터니 드론이니 4차 산업 활성화 하라고 말들이 많은데

GM 공장 사라지면 거기다가 3D 프린터 공장 세우자는 등 그럴싸한(?) 개소리가 많은데

3D 프린터 공장에서 만들면 머하나 3D 설계 능력없으면 이쁜 쓰레기 일뿐인데 -_-


미국의 저력은 창고에서 나온다는 말이있다

어딘가에서의 스타트업 벤쳐가 창고에서 시작한게 많기 때문에 하는 말일 것이다.


RC에서 시작된 드론은 전자제어를 통한 기구의 단순화를 이룩하기 위한 수단이다.

저출력 엔진을 이용하여 RC 카, RC 보트, RC 비행기, RC 헬기 수준으로 만들어 진다면

고출력 BLDC 모터를 통한 엔진에서 모터로의 전환도 같은 순서로 이뤄진다.

기존의 RC 헬기가 이쪽 분야의 끝판왕에서, 3만원 짜리 장난감으로 전락(?)하게 된 이유가

고출력 모터의 발전으로 인해 단순화 가능했기 때문이고

정비소요가 너무 크고, 하드웨어적으로 진동 잡기 빡센 헬기를 좀더 편하게 날리기 위해서

모터와 프로펠러만 점검하면 되는 수준으로 드론으로 진화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RC는 정말 부유한(?)사람의 고급 취미이고 일반인은 접하기도 힘든 녀석이다. 

2000년도 대학 동아리에서 RC 비행기 가격 싼게 60넘어 가는걸 보고(물론 컨트롤러 제외)

구매를 포기했었고, 헬기는 기본 150 이상으로 시작했고 조종난이도가 높기에 몇대 분질러 먹을

각오를 해야 하는데 헬기라고 하니.. 고급 취미일수 밖에 없긴 하다.


그리고 서울에서 RC 비행기를 합법적으로 날릴만한 유명한 곳은 암사 한강공원 비행장 정도?

군사제한구역으로 죄다 비행기는 제한이 걸리는 현실은 어쩔 수 없지만

비행기만 날리면 국보법이네 머네 하면서 잡혀가서 고생을 할바에는 안하고 말지가 되는 세상에서 


이런 문화적인 상위 제품이 나올리가 없을텐데

기술자들 과학자들에게 돈과 시간만 주면 뚝딱 하고 나오는게 기술이라고

기술을 너무 쉽게 보는게 아닐까?



그리고

3D 프린터는 가격이 많이 내려갔지만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예제출력하는 것으로는 진정한 힘을 내지 못하는 놈이다.

자신이 직접 기구를 설계할수 있는 능력이 있을때, 기존의 CNC 가공이나 주문제작 방식을 단축시켜주는

생상레벨에서의 혁신이지, 요청사항만 넣으면 자동으로 설계되고 만들어져서 나오는 마법상자가 아니다.


3D 프린터는 역설적으로 선반 가공에 기반을 두고 일부는 cnc로 변환 키트를 제공하기도 한다

창고에서 무언가 갂고 만드는 것에서 자동화 정밀화 하는게 3D 프린터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무언가 새로운 걸 만드는 문화가 갖추어져 있지 않다


4차산업 외치면 머하나?

무언가의 호기심에

무언가의 쓸모에 

무언가를 만드려고 파고드는 사람이 없는데..


+

종특으로 fast follower일뿐

first mover나 explorer로서의 성향이 없다


어쩌면 보여지는게 우선인 뿐인

technology가 아닌 보여지는 무언가로서  product 일 뿐

그 안에 철학이 담기지 않았다면 4차 산업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평창 수 놓은 드론이 외제인 이유..인재 부족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213163005652]

Posted by 구차니

호모 루덴스 관련 책을 읽다 보니 든 생각


그리고 작은 정부가 아닌 큰 정부. 즉, 복지국가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흙수저들을 보면서 든 생각

어느 선택이 더 (많이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행복할까?


"국가에 원한다"를 통해 간접민주주의를 이루는 것인가

국가에 자신의 책임을 전가 함으로 후회의 리스크를 분산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리스크 분산과 더 나은 미래라는 핑계로 국가에 책임을 전가 하려는 것인가



Posted by 구차니

솔찍히 말해서 3%를 얻더라도, 거부하면 파헤칠수 없는게 아니냐? 싶어서

비용대비 효용이라던가, 가능성 면에서 낮게 보긴 했는데

내부 분열(?)로 먹튀화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

나쁘게 말하면 고작(?) 150억에 이 큰 사기를 친거 아니냐 싶어지는데

제1차 이사회 개최

2017년 11월 3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엠바고홀에서 이사 6명, 집행위원장 및 집행위원 4명, 사무국 1명 등 참석하여 조직 및 사업계획, 예산안 그리고 사무실 마련에 대하여 심의 의결. 

[링크 : http://showmethemoney.or.kr/소개/]


150억 모금한 '플랜다스의 계'.."다스 주식 안 산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125203002521]


김어준 "'플랜다스의 계'로 모인 150억원, 원하면 전액 환불해야"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126092409487]

[링크 : http://showmethemoney.or.kr/참여와-소통/?uid=9787&mod=document&pageid=1] 공지

Posted by 구차니

솔찍히 나도 인간이라 내가 편리한대로 법을 지키고 싶긴 한데

그래도 서로의 약속으로 지켜야 한다는 쪽이지만 먼가 갈수록 팍팍해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프로불편러라고 하면 까이겠지만

프로불편러는 세상을 좋게 바꾸는게 아니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거 하나하나가

서로의 뒷목에 칼을 점점 더 가까이 들이대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인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119122432293]



체고는 발에서 어깨(?) 까지 높이 머리는 아님

[링크 : https://blog.naver.com/eps1231/220089441855]

Posted by 구차니

이제 미세먼지 국내발생 어쩌구 소리안나오겠지?

근데 어느순간인가 부터 산성비 이야기가 없네

기본값이 산성비인가?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117182801479]


대학생들 등록금도 날려먹고 난리라는데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117154242055]


날도 풀리고 한강물 따스해져서 많이들 가즈아!! 안하길..

반토막이 아니라 몇 배 이상 뻥튀기니 이제 거품이 사그라드는게 옳은표현 아닐까?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117100358712]

Posted by 구차니

기사 상으로는 대련시에서 채굴장으로 돌린다는데

대련시는 우리나라 기준 북동쪽이라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채굴장에서 직접 전기를 발전해서 하는건 아니니 근처의 미세먼지양에 영향을 전혀 안준다고는 못할 듯 한데..


머 일단 거기 보다는 정저우 시? 거기가 난리인 거 같네

주요 공업도시.. 노답ㅠㅠ

농업

2006년 말에 정저우의 총 인구는 700만 명이었고 이 중 288만 명이 농촌 지역에 거주했다. 주요 생산물은 사과, 오동, 담배, 옥수수, 면화, 밀 등이다. 정저우는 또한 황하 잉어와 정저우 수박, 신정 대추, 싱양 곶감, 광우 석류, 중무 마늘과 같은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드문 지역 특산품을 생산한다.

공업

정저우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된 1949년 이래로 주요 공업 도시 중 하나였다. 도시의 주요 산업은 방직업이다. 다른 제조 상품으로 트랙터, 기관차, 담배, 비료, 가공 육류, 농업 기계와 전기 설비를 포함한다. 

[링크 : https://ko.wikipedia.org/wiki/정저우_시]


[링크 : https://earth.nullschool.net/...=130.48,37.28,1500/loc=127.025,37.513]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116134159386]

[링크 : https://ko.wikipedia.org/wiki/다롄_시]

Posted by 구차니

ActiveX 없애면서 상주 프로그램이 바뀌었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편의점을 가끔 쓰는데

편의점 회사에서 24시간 우리집 감시하는 직원을 우리집으로 파견하고

우리집에서 먹고 자게 하는데

알고보니 제일도 제대로 못하고 밥만 축내는 놈이라는 넌센스?




아무튼 모 정당 대표 이름이랑 같아서

두배로 더 마음에 안드는데

그냥 겸사겸사 회사명도 좀 바꾸라고 하고 싶고

궁극적으로 은행사 홈페이지에서 보안 솔루션들 좀 없애도록 하면 좋겠다.

Posted by 구차니

지속가능한 미래를 읽다보니

자칭 진보를 외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는 변화만을 원할 뿐

그 이후에 대한 고려가 없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난 스스로 보수라고 생각하지도 그렇다고 딱히 진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성향적인 문제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것을 추구하다 보니

날 규정하는 단어로 극단주의자 이상주의자라고 표현을 해왔는데


이번 정권들어 어느샌가 난 

꼰대가 되었고

안티 페미니스트가 되었고

보수가 되었다


내가 지닌 지식내에서

최대한의 이익(사회 규모나 국가 규모)을 그리고 효율을 끌어내는 사회변화를 고려해보면

자칭 진보나 페미들이 외치는 부류들이 외치는 방향과는 전혀 다르고

어쩌다보니 내가 외치는 부분은 과거 내가 욕하던 보수의 모습과 닮아 보이기 까지한다


패러다임의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개인이 가지는 변화의 가능성은 한계가 있고

그 변화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이 좋아질 수 있는가

더 적은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가 라는 관점에서

변화가 주는 손실이 이득보다 크다면 거부할 수 있는게 아닐까?



내가 스스로를 그렇게 규정하지 않음에도

그렇게 난 보수가 되었다.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