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덕분에 20km 최고 기록.. 40초 단축.. -_-a

구미에서 임진각까지 가신다는데 열심히 달리시면 오늘 도착하셨을수도 있지만
아마도.. 말도 쉬어야 하니 내일 도착하시려나?

음.. 나란히 놓으면 조금 티가 나려나? 하지만 안보이네 ㅠㅠ

배터리 문제로 분원리 입구에서 팔당대교 건너는 것 까지만 기록
팔당역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냥 지하철 타고 덕소로 ㅋㅋ
팔당대교에서는 한 커플이(21살) 여의도에서 2인용 자전거로 오는 기염을 ㅋㅋㅋ

아무튼 이번달 목표 달성은 순조롭다!

문제의 지나쳐버린 갈림길 ㅋㅋㅋㅋ

매우지친 구차니와 캐논게이님의 캐논데일 ㅋ

원샷

투샷

곰바이크 들렀다가 가는 바람에 속도가 좀 늦어졌고, 역풍이 조금 심하긴 했지만.. 벌레가! ㅋㅋㅋ
아무튼 저 GPS는 왜 튀어서 미친듯이 나온거야 -_-

반포에서 모였다가 여의도에서 안오고 버티는 악성분자 잡으러 고고!

여의도에서 치벙하고(하나도 안 먹고 콜라만 약간 마심 ㅠㅠ)
돌아오는길에 앞에서 바람막아줘 30km 정도 밟고 날라옴.
경외감을 느끼는 하루 ㅠㅠ

널널하게 가려고 25km 맞추었떠니 춥다고 날라 가시는 업힐게이 형님 ㅠㅠ
아아 좋은 빽점이었습니다 ㅠㅠ

순풍이었나.. 28km 평속이라.. 15km 단거리지만 역시 오늘따라 왜케 미친듯이 밟은거야 ㅠㅠ

선선한 야간에 반포 왕복
청담대교 지나면서 부터 검흰 데칼의 SCOTT 로뚱이(나도 로뚱이지만 -_-)
추월하고 나서 물마시고, 추월하려면 블로킹하고 은근히 짜증나게 해서 동호대교에서 뺵점 놓았는데
다른데로 가버린건지 빽점놓은건지 모르겠고.. 아무튼 머하는 짓인지 -_-

이번달은 292km. 지금 추세면 머.. 어떻게든 480km 정도는 탈 수 있겠는데?

카본 / 알루 겸용이라고 하던데 써있는걸로는 카본용인듯

핑크핑크 하게 생긴 브레이크 패드
왼쪽과 오른쪽이 당연(?)히 정해져 있고 시마노 105급 브레이크에 장착이 가능하다

기존에 달려있던 녀석.. 어디꺼지?

아무튼 앞 바퀴의 오른쪽 패드만 편마모가 심해서 앞에만 바꾸어 주었는데
새거라는 압박으로 인해 자주 잡지 못하게 되는건 안유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