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카본 / 알루 겸용이라고 하던데 써있는걸로는 카본용인듯

핑크핑크 하게 생긴 브레이크 패드
왼쪽과 오른쪽이 당연(?)히 정해져 있고 시마노 105급 브레이크에 장착이 가능하다

기존에 달려있던 녀석.. 어디꺼지?

아무튼 앞 바퀴의 오른쪽 패드만 편마모가 심해서 앞에만 바꾸어 주었는데
새거라는 압박으로 인해 자주 잡지 못하게 되는건 안유머? ㅋ

배터리가 오링나서 끊고 다시 시작

남산타워가 짱짱하게 보이는 짱좋은 날씨!

예전에 도장은 찍었지만 웬지 인증 사진은 필요한 기분?

아.. 망했어요 ㅠㅠ
미칠듯한 역풍 하... 아라뱃길은 역풍이 없으면 서운? ㅋㅋㅋ

아라뱃길의 백미(?) 역풍의 반격!
구차니 : 아까 까지가 커피라면 여기부터는 T.O.P야
팝군 : 응?

날이 짱짱하니 인공폭포도 그럭저럭 잘 나와줌 ㅋ

어찌어찌 아라뱃길 서해갑문 도착!

자전거 세워놓고 찍어야 할텐데~ 라는 누군가의 아이디어에
자전거 거치대로 이동하여 줄줄이 나열!
근데 세우고 보니 먼가 안장 높이대로 정렬된 기분 ㅋ

천안에서 오신 유두박근님의 핑크 피나렐로 ㅋㅋㅋㅋ

2011 / 2012 / 2013년 엘리엇 ㅋㅋㅋ

샤방벙이라더니 주행중에는 30km 밟는 매너 없는 넘들 -_-
그런데 완급 조절이 안되서 꾸준 30km이 아니라 30km 갔다 20km갔다 대중없는 페이스..
미사리 초계국수가 이전을 했는데 음.. 조정경기장 안쪽이라 가로 질러 갈수는 없을듯하네..

냉면먹었떠니 으슬으슬 ㅠㅠ
밥먹고 나서 운길산이 목적지인줄 알았더니 북한강철교 지나서 약수역까지!!! 아놔 ㅋㅋㅋ
아무튼 다른 사람들은 돌아가고 몽고메리 군만 이포보 찍으러 더 갈듯하고
나와 팝군은 조금 아쉬워서 한남역으로 간다음 여의도 인증센터 도장찍으러 고고

한남에서 여의도를 가는데 welcome to hell
벚꽃축제로 넘쳐나는 가족단위 여행객과 커플과 얼라와 개새끼 -_-
게다가 MTB 아저씨는 마주오는데 브레이크 밟기 싫어서 아주 힘껏 호루라기 불면서 가셔서 급 짜증 -_-t
여의도에서 양갱 꼴랑 하나 먹고 타는 바람에 당부족으로 헤롱헤롱... 집에 겨우도착 ㅠㅠ
평소 같으면 기어 올려 아산병원 오르막길 치고 오를텐데 간만에 끌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