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리 일주를 처음 해보았는데
원래는 양평으로 가서 점프하려던게 틀어져서(실은 길을 잘못들어)
결국에는 분원리 한바퀴 -_-
일단 코스는 꾸준한 업+다운힐의 분배로 재미있게 씨발!을 외칠수 있고
업힐 구간은 88번 국도는 정말 하다하다 안되서 끌바..
그곳을 제외하면 위로 도는 반바퀴는 꽤 재미있는 코스였다.
문제는.. 가는 길이 멀어서 체력을 다 오링해버렸다는 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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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못들어서 돌아오는 길에 들른 팔당댐 ㅋ
원래는 양평으로 가서 점프하려던게 틀어져서(실은 길을 잘못들어)
결국에는 분원리 한바퀴 -_-
일단 코스는 꾸준한 업+다운힐의 분배로 재미있게 씨발!을 외칠수 있고
업힐 구간은 88번 국도는 정말 하다하다 안되서 끌바..
그곳을 제외하면 위로 도는 반바퀴는 꽤 재미있는 코스였다.
문제는.. 가는 길이 멀어서 체력을 다 오링해버렸다는 점 ㅠㅠ
배터리 문제로 분원리 입구에서 팔당대교 건너는 것 까지만 기록
팔당역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냥 지하철 타고 덕소로 ㅋㅋ
팔당대교에서는 한 커플이(21살) 여의도에서 2인용 자전거로 오는 기염을 ㅋㅋㅋ
아무튼 이번달 목표 달성은 순조롭다!
문제의 지나쳐버린 갈림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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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못들어서 돌아오는 길에 들른 팔당댐 ㅋ
매우지친 구차니와 캐논게이님의 캐논데일 ㅋ
원샷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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