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강원종합박물관에 다녀왔는데..

장모님과 장인어른 말씀으로는 첫애가 공룡좋아하니 가면 좋겠다~ 해서 다녀왔으나

기대보다는 너무 적은 공룡수로 인해 대실망쇼 ㅠㅠ

전시실 앞에 은색 용이 한마리!

처음은 자연사 박물관!

첫애가 좋아하는... 공...룡...?!

개인적으로 눈에 들어왔던 광물

오랫만에 뵙는(?) 금복주 아저씨

광물 통로인데 좀 무섭기도 하고?

가장 마지막 전시관인 공룡 영상실

움직이는 공룡 몇개와 공룡뼈만 있다 보니 애가 관심을 안가진다 ㅠㅠ

밖에는 무릉도원이로다~

인어+돌고래 조합인가?!

엄청 큰 잉어!

분수에서 돌맹이가 이뻐서 찰칵!

아무튼 애가 초등학생 미만이라 무료 입장

성인 2명 해서 1.8만 ㅠㅠ

[링크 : http://museum.gangwon.kr/]

중부내륙 타고 내려왔는데 특정 지점에서 차가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이 발생되서

도착하고 나니 찾아보니

그루빙 이라고 하는 차량 진행방향의 세로 방향 시공이 문제가 된다고..

근데.. 무슨 타이어 공기압 문제인가 휘청휘청하는 바람에 식겁을 했는데

문제는 타이어 조향해서 잡으면 안되고 속도를 줄이라고

아니.. 110길에 110(계기판상의 속도계)을 밟는데 휘청이면 도로가 문제 아닌가?

[링크 :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national/770559]

[링크 : http://www.autotribune.co.kr/2179]

예전에는 더워서 혹은 추워서 라던가, 농번기라는 이유라도 있었지

일반 대도시에서 공조장비 있는데 굳이 여름 겨울이라고 쉬어야하는 이유가 있나 싶다.

대학도 그 비싼 등록금 받고 3개월 인것도 웃기고

수업이 아닌 자율이나 실습 위주로 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은 하다못해 분기별로 받아서

성장단계별 맞춤 학습해야 할 시대 같은데

전반적으로 학교 사정을 모르는 개소리다는 댓글들로 일색인거 보니

내가 생각을 잘못하고 있는건가 싶네.

아무튼 난 교사들의 방학에 대해서 생각은 해본적 없고

학생들의 방학을 없애는 쪽으로 가는건 옳지 않을까? 라는 쪽

그리고 댓글들에서 처럼 교사들은 휴가도 못간다, 수업준비해야 한다고 한다면

교사들을 2배수로 뽑아서 대체 가능한 교사를 확충하고

언제나 노동자로서 휴가를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게 모두에게 좋은 방향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만, 학생수가 점점 줄어드는데 교사수는 그대로니까

교사 정원은 그대로 유지하고 줄어드는 학생에 대해 2교대나 3교대 식으로 순환 교육하여

한 팀은 교육하고 한팀은 쉬고 한팀은 수업 준비 하는 식으로 뺑뺑이 돌리면 어떨까?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0727140049780]

둔촌동 근처 주공아파트 쪽에서

롯데리아 방향으로 길을 건너는데

맞은편이 이상하게도 학교고 잔디가 깔려있다

주공아파트 쪽은 경찰이 단속하는 듯하고

학교쪽에는 학생들이 지원받아 만든

흰색의 4족 보행형 강화복 실험중

골든 리트리버가 발 미끄러지며 걷는 연습을 하고 있네

나름.. 개가 나오니.. 개꿈인가?!

sif-d14dn 라는 모델을 보니 서큘레이터형 이라고 선전하는데

모양을 보고 든 생각..

어? 덕티드 팬이냐? 시끄럽겠네

어라.. 신일이라고 해서 믿고 샀는데 중국제인가?

Ningbo Ningda Electrical Appliance Co., Ltd.

[링크 : http://safetykorea.kr/search/searchPop?certNum=SU07925-12001H]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38763786]

아이 유모차용으로 집게식을 사서 사용중인데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16142854]

szns 18650 배터리라고 써있어서 어디 셀인지 찾아 보는데

음.. 용량은 2000짜리이려나?

Shenzhen zhuoNeng New Energy Corporation Limited

약자를 어떻게 봐야하는거야? ㅋㅋ

아무튼 크기 상으로는 보호회로 없는 18650 인 듯..

안전하게 보호회로 있는 녀석으로 사고.. 배터리 쪽에 스프링을 잘라서 맞춰볼까?

[링크 : http://safetykorea.kr/search/searchPop?certNum=ZU10629-17002&menu=search]

아내가 딸래미 맛난거 사주라고 현금을 좀 주었는데

핸드폰 이랑 같은 주머니에 두었다가

애가 그림그리기 한다고 달라고 해서 꺼내주다가

3천원 지폐를 떨구고..

그걸 모르고 아이스크림 사러 갔다가 동전 박박 긁어 모아서 사주었더니

안먹어~!

ㅠㅠ

아무튼 혹시나 되찾을수 있을까 왔던길 돌아서 놀이터 왔더니

남자애들 넷이서 돈 주웠다고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가자 이러며

신나있길래 차마 돌려달라고 할 수 없어서

"얘들아 돈 주운거야?"

"네~"

"어 맛있게 먹어~"

라고 왔다는 안 훈훈한 이야기 ㅠㅠ

모든 계획이 틀어지는 소리 ㅠㅠ

사고 처리하고 나니 겁나 억울한데 법적으로 전부 내탓이라는게 더 억울 ㅠㅠ

아무튼 국도 3차선에서 2차선으로 끼어들기 하는 바람에

앞차 간격 유지가 안되었는데 조금 벌리고 있던 차에

내 기억에는 브레이크 불도 안들어왔고 비상등도 안켰는데

어? 왜 가까워지고 있지? 급브레이크 잡았는데 이미 늦어서

70 길에서 한 30 정도 까지 속도 줄인상황에서 쾅! ㅠㅠ

아무튼 앞차는 차선 변경하고 나서 한 5초 정도 후에 사고난거 같으니

차선변경으로 인한 사고도 아니고

앞차는 멈춰선 상황에서 내가 박은거 같은니 짤없고

앞차 선탠이 짙어서 앞앞차도 안보였고

앞차 주인 말로는 앞앞차가 비상 깜빡이 켜서 자기고 급제동 했다는데

사고 나고 나서 내려서 보니 

앞차와 앞앞차와의 거리는 못해도 차선 2개니.. 10미터 이상..

다른차 두대는 들어갈만한 길이를 먼저 급제동 하고

내가 반응이 늦어서 쳐박은거니 정말 멀 하던 할말이 없게 억울한 상황 ㅠㅠ

두 똥강아지 마트갔다가 잠들었길래

두녀석 모두 왜건에 넣고 집에 편안하게(?) 낑낑대며 끌고오니

산 보람이 있네 ㅋㅋ

생수를 사먹는데 PB 상품이 유난히 커피포트로 끓이면 하얗게 달라 붙어서

성분표를 보니 유난히 다른 업체들꺼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높아서

어느정도의 미네랄이 적정한건가 찾아 보는데, 딱히 그런 기준 자체가 없는 듯?

[링크 : http://www.water.or.kr/...seq=0&p_group_seq=0&menu_mode=2]

그나저나.. 석회가 탄산칼슘이라는데 (CaCO3 였나?)

물 속에 이온으로 존재하는 칼슘이라면 별개의 문제일려나.. 동일한 문제가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