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6개월 만에 다시 똥 치우는 신세로 전락할 느낌.. 후..

코코(1살, 성별 모름, 코뉴어)

걍 꼬꼬 하자니까.. -_-

리듬도 깨지고 난리 ㅜㅠ

휴가가 기니까 좋긴하다.

어디왔다 갔따 해야 한다고 정신없지 않아서 여유롭고 행복하네

오전에 딸래미 참관수업이 있어서 갔는데

선생님께서 모든 학부모들이 쓴 편지를 읽게 하는 바람에

쉬는시간이 지나고 다음 수업시작 시간까지 잡아 먹어 버림(!)

그 와중에 프리젠테이션 16:9도 아닌 4:3 비율이고

FHD 카메라로 애들 편지 보여주는데 화질은 좋은데 딜레이가 3초 이상, 프레임도 7 프레임?

아니 머 이런 좋으면서 좋지 않은 환경이?!?! 분노중 ㅋㅋ

암튼 그렇게 애들 일정을 소화하고

오랫만에 아내와 오봇하게 데이트!

스타필드도 갔더니 벌룬 페스티벌이라고 별별게 다 보이고

그 와중에(!) 트레이더스 닫아서 가는 날이 장날이구나를 깨닫는 하루(!)

둘째 친구애 생일로 다녀왔는데

첫째도 신나게 놀다옴. 초등학교 고학년도 놀만해서 좋다.

보호자도 놀 것들이 좀 있고, 별도 추가요금 내는건 없어서 좋다.

인터넷 찾아봐도 2시간 이용권은 있어도 종일권은 없는 것 같다.

낮잠 좀 잤다고

새벽 1시 반.넘어서 겨우잠듦

풍속 20m/s

눈+비

어우..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지?

그 와중에 강원도 눈 쌓였다고 -_-

주사가 얼마나 문제길래 이렇게 경고를 하자?

경기도에서는 작년 부터 국내 백신으로 지정되면서 자잘(?) 하게 문제가 많았다고

되도록이면 수입백신 자비로 놓으라고 유도하는데

정말 돈이 문제인가 백신이 문제인가 급 고민..

머.. 돈이 우선(!) 이지 ㅠㅠ

졸리다

애들 데리고 가서 타봤는데 어우 다리야 ㅋㅋ

지하 주차장은 좁은데 내려가는 길에 막 불법주차 하고 난리고

내려가서는 3층까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하도 낙후된 건물이라 좀 무섭다.

그래도 장구류는 소독도 하고 잘 관리하는 것 같은데

어른이 입장료를 내고 갔다가 (음료 쿠폰 줌) 장비 빌려서 타려면 조금 번거로운게

쿠폰 반납하고 내던가, 추가로 그냥 성인 비용을 내던가가 되서 어른 입장에서는 꽤나 중복 비용이 되어버린다.

2시간 반에 소인 1.5만 대인 1.7만

4인가족 해버리니 어우 금액이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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