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1. 빨래 세통

옷 + 옷 + 매트 커버 2개

2. 청소

얘는 무한반복..

3. 닌텐도 스위치 방탄필름 교체

4. 조이콘 왼쪽 조이스틱 부품 교체

5. openELEC + rpi2b + CEC

- openELEC에서 삼바가 접속 안되서 조금 헤매긴했는데(그놈의 guest 계정)

  CEC 해두니 리모컨 산 값을 톡톡히 하는 듯. 재생시 -10초 +10초만 해두니 오히려 더 편하다.

6. 포켓몬고

하루 20만 경험치 빡세네.. 레지락 나와서 잡는데 죄다 별 2개.. OTL

7. 첫 녀석 데리고 산책

포켓몬 잡으러 같이 갔는데 겸사겸사 마트 들러서 머리띠 사주려다 돈이 더나간듯..

이브이 핸드폰 줄 하나 얻었음 된거지 머.. (그걸 가장 좋아함)

철이 지나서 번식을 안해서 애들이 없다고

있어도 이제 막 2주 지난 애들이라 이유식 먹어서 3주 뒤에나 와보라고 하네

예전에 6월에 갔을때가 딱 번식철이었다는데

어떤 사전 정보도 없이 가서 딱 맞을 때 데려왔던 딸기가

정말 우리에게 올 인연이었는데 이렇게 놓쳤다는게 정말 다시 한번 더 마음이 아프게 한다..

언제나 피곤하다..

운동이 부족한걸까?

태워먹음.. 무슨날이냐..

만사 귀찮음 ㅠㅠ

물론 집에오면 평화는 끝남 ㅠㅠ

이제 또 주말이네 ㅠㅠㅠㅠ

희한하게 오늘따라 앞에 있는 차들이 좌우로 오락가락에

예측 불가능하게 이상하게 움직이는 애들로 잔뜩 -_-

어딜 가던 먹히고

어딜 가던 이상한 차가 내 앞을 가로막고

운전할 날이 아니었나?

애들이 아주 난리를 피워서 분노가 만렙 -_-

요즘 하도 날라다니면서 안 잡히고

온갖데 똥 싸대고 그래서 드디어.. 그 때가 왔나!!! 싶어서

마트에 애완동물 파는데 가서 (구매한 곳도 아닌데!) 날개 좀 자르고 옴!

그런데 너무 잘라서 그런가 아예 날지를 못하고

추락만 겨우 막는 수준이네 ㅠㅠ

미안해 다음에는 항력을 고려해서

3개 까지만 자를게 ㅠㅠ

멀 적으려고 했는지도 기억 안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