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아내님 5일째 열이 나서

오늘 주사맞은 병원갔더니 대학병원가서 진료받아 보라고 해서 갔는데

코로나 검사결과지 들고 와야 함

그게 아니면 119로 응급실 들어와야 가능

그것도 아니면 6시간 기다릴래?

라는데 이게 무슨 우리 별이 짖는 소리도 아니고 -_-

주사 맞는지도 모르고 맞음. 원장님 실력 굿!!

그나저나 물주사 아냐?! 할 정도로 1차때 수준의 맞은곳만 근육통이 느껴지는 수준

뽀로로 반창고는 아니지만

캐릭터 반창고 붙임 ㅋㅋ

하루 당겨서 금요일에 맞고

회사 연차쓰고! 얼쑤!

와우.. 역대최대

다음주에나 이 수치를 볼 줄 알았는데 빠르네..

아무튼 추석 다음날 저녁에 술집들을 죄다 미어터지고 있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인가...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10925172510225]

젊어서(?) 그런가 어떻게 된게 예전 복실이 보다 유지비가 많이 드냐 ㅠㅠ

동물등록 2만

진료비 1.1만

피부약 2만?

검사비 2만?

약 값 얼마

머 대충 이렇게 합산되서 8.2만 정도 나왔던 듯

아무튼 세균성 피부병이라 언넝 낫길

그 와중에 냄새 이상해서 버리려고 놔둔 햄을 (1kg) 한 200g 남기고 다 먹으심 -_-

어쩐지 물을 미친듯이 마시고 밥을 잘 먹더라니 -_-

오랫만에 장봐옴.

지역화폐 쓰려고 식자재 할인마트만 돌다왔는데

쌀 20kg 짜리 산것 치고는 적게 나온 11만원. 나름 선방한 듯?

저번에 2월 13일 했었으니 6개월 만인가..

그래도 한곳에서 구매하니 이전 구매 적립금이 있어서 8.3만 -> 7.5만이니

월 12590원으로 물 먹는 셈이니 싸다고 해야하려나..

어짜피 생수 2리터 6개 들이 해서 1주일 못 버티니 사먹는 돈이나 이거나 비슷한 듯.

별이 털이 빠지기 시작해서 밀었는데

헐...!

온 몸에 피부병이 생겨서 피부가 벗겨지고 난리네 ㅠㅠ

평소에 간지러워서 긁는걸 본적이 없어 방심했는데

인간용 비누를 써서 그런가 ㅠㅠ

뽀로로 밴드를 안붙여 주다니 ㅠㅠ

하나는 팔고

하나는 아부지 드리려고 셋팅중.

그나저나 HD7950 대신 GTX650 꽃으려는데 왜 자꾸 비프임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