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와 제목에 낚인 느낌..
그냥 흰 건 종이요 검은건 글씨니라 라는 느낌으로
글씨만 읽다가 일주일이 넘어간 책.
내가 죽어라 싫어하는 타입의 마치 "창세기" 같은 느낌의 책
무슨 저자와 책 이름으로 절반은 채운 듯 한데
나열에 치중한 만큼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흥미가 없어서 집중을 하지 못하다 보니,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해외서평은 극찬이고 1999년 휴고상 수상작이라는데
내가 읽기에는 너무 수준이 높은 책인 건가...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barcode=978899418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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