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평균 인터럽트 횟수는 20회 이상(세보지 않았음)
peak의 경우 1시간당 20회 이상


아무리 막내라지만 이리저리 불려 다니면서 내일까지 하라는 건
뭥미?

저도 일을 좀 하게 냅둬주세요 ㅠ.ㅠ
아니면 불려 다니는걸 일로 해주시던가요 ㅠ.ㅠ

찌찔찌질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 19. 00:14
공개적으로 뿌린다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초대장이 15일에 주었던거 같은데 이번달은 소식도 없고
티스토리가 자주 폭발 당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조금은 불안불안하다.


아무튼!
솔찍히 저번에 9장 받았으니 이번에 활동을 더 열심히 했을테니
9장 보단 더 받지 않을려나? 라는 기대감이 조금 크지만..
역시 사람의 마음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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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09. 1. 17. 23:48
무슨 말이 필요 있겠냐마는

정말 나 때문에 가슴 아파하고,
나를 정말 사랑해주는 나의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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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회식 2차 3차 가고나서 죽을 경우에는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다는 판결이 있었으니
나름 이제 퇴근이다 ㄱ-



정말 오랫만에 택시를 탔더니
거리당 얼마인지도 모르겠고, 돈 개념도 희박해지는 판국에(지갑이 얇아지다 보니)
무슨 택시냐마는.. 이 시간에 버스가 있을리도 없고 지하철을 기다리자니..
내일 출근은 해야 하고 이래저래 결론은 택시인 듯 싶다.(아 우울해!)

간만에 택시를 타고 오니
지하가 아닌 지상으로 오면서 많은걸 보게 된다.

마치 방금 꺼낸 빵처럼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자동차 라던가
이 시간에는 자는거 아닌가 싶지만서도, 간간히 다니는 사람들이 보이는 웬지 낮설은 시간의 공간
그리고 내가 돌아 다니는 시간 외에도 사람들이 있구나 라는
의외로 생소한 느낌을 받는 낯설은 공간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 16. 17:18
오랫만에 딸국질이 발동이 걸렸다.

딸국 딸국

그렇게 한 30분 고생하다가 일하는 데 집중을 하고 있으니 사라졌다.


그러다가 다시 딸국질 시작!

...

가슴, 어깨가 아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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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지각한게 자랑은 아니지만.. OTL

분명 어제 잘 때 까지만 해도 배터리가 3칸(정확하게는 한 2.5칸 정도 였을 듯)
이었는데.. 자고 일어 나니 꺼져 있었다.

뭥미? 하면서 핸드폰을 켜니 시간은 9:30 AM

웅? 핸드폰 시계가 고장났나? 하면서
자명종을 보니 맞다 ㄱ-


...

9:30이라.. 에?! 에!? 에!!!!!!!
회사 출근 시간이 9:30인데 도착시간에 일어 난거다 ㄱ-

아무튼 부랴부랴 출근하니 10:40분 도착,
출근 시간이 아니라 버스가 날아 다녀서 정말 출근시간보다 빨리 왔다.

솔찍히 오늘 출근은 하기 싫을 뿐이고
몸도 상태가 메롱하긴 하고 실제로 병원갈 일이긴하지만
아프다고 뻥치기도 그렇고, 핑계대기도 싫어서 그냥 출근하는데

문득 억울한 생각이 들었다.

핸폰회사에 소송걸면 웃길려나?
"회사원 모모씨(27) 핸드폰 알람이 배터리 방전으로 켜지지 않아 지각에 핸드폰 제조사 oo에 소송걸다!"

아냐 이건 아니자너 ㄱ-



회사 에피소드 2
소장님께서 특정 기능을 테스트 하시는데 오작동 한다고 잡아 달라고 요청을 하셨다.
다 잡고 내 자리에서 오작동 안하고 그래서 올렸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이상하네 왜 내 자리(소장님)만 이러지? 하시다가

결론 : 아니 이게 왜 두줄에 출력되어 있어!

털썩, 웬지 오늘 소장님 기분이 안 좋아 보이신다 OTL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 14. 14:48
저에게 Tistory 초대장을 주신 그리움님의 블로그에 착시에 관련된 글이 올라 와서
확인을 해보던 중에 신기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위의 문장은 윈도우 그림판에서 9pt 굴림체로 작성한 문자열을
4배 확대하고 구 의 모음 'ㅜ'의 'ㅡ' 를 기준으로 줄을 그은 것 입니다.

'ㅜ' 는 전부 같은 'ㅜ'일줄 알았는데, 초성에 따라 변화되는 'ㅜ' 였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답니다.

추론 : 아놔 폰트를 그럼 'ㅜ'에만 세개를 만들어야 하는겨?
         그리고 폰트를 그럼 조합할 때 매번 다르게 해야 하는건데, 다른 폰트에서도 높이별로 사용하는 'ㅜ'가 다른건가?

확인차 문자표(실행-charmap)를 눌러 보니 단번에 해결이 되었다.



결론 : 아차~! 완성형 한글이지 ㄱ-

[링크 : http://dolba.net/tt/k2club/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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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 12. 13:51
목이 굳어 버리는 관계로 어깨가 아파서
의도하지 않게 인간 노호혼 모드가 되었다.

잘못 보면 상당히 불량할지도?!?!



노호혼은 태양전지로 고개를 좌우/앞뒤로 까닥거리는 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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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 11. 23:56
대학원 선배가 수업 교제를 업그레이드 한다고
임베디드 / 리눅스 관련 챕터에 대해서 수정과 내용 추가를 부탁하셨다.

덕분에 오래전 전공책도 찾아 보고 그렇긴 했는데
한가지 확실한건
리눅스의 발전 속도는 무시무시 하다는 것과
덤으로 임베디드의 영역이 갈수록 확장 되어 가고 있다는 점이었다.

2학년 교체를 타켓으로 잡고 만드는 것이라,
개인적으로는 애들이 흥미를 가지고, 너무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하기를 바랬지만
아무래도 2~3학년 정도를 커버하는(물론 상위권) 내용이 될 듯하다.


그럼 이 책은 2학년 책으로서는 실격이 아닌가?


아무튼 임베디드 라는 정의가 참 모호하고, 확장 / 결합이 빨라서
어느샌가 부터 임베디드 장치가 HDD가 달리고, 임베디드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성능이 막강해져 버린
현실에 대해서는 책이 어떻게 정의를 하고 따라 가야 할지가 막막하다.

임베디드라고 내가 생각하는 부분은 상당히 방대한데,
하지만 2학년 수준이라고 하면 그러한 방대함 보다는 8051 류의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지칭해서 하는게 나을 듯 하고..

욕심 같아서는 오픈텍스트 프로젝트로 wiki를 이용해서 여러 사람이 참여해서 살아 있는 교과서를 만들고 싶기도 하지만
글쎄.. 어떻게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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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 10. 13:53
고통을 인내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지만,
아픈 것을 인내 하는 쪽인 나로서는 ㄱ-


침이 이렇게 아프다는걸 처음 알았다고 해야 하나

어깨가 너무 뭉치고, 안 좋은 자세로 인해서 목까지 경직되어서
병원을 갔더니 침을 놓고 전기 흘려 주는걸 하려고 침을 놓는데
처음꺼는 무진장 아팠다

굳이 비교 하자면, 지금까지 가장 아팠던 부서진 뼈 맞추는 정도?

베이는 것 처럼 아픈건 아니지만 뻐근하게 아파오는 침 맞은 부위와
조금 참으면 가라앉겠지 하고 있었는데, 머리도 아파오고 토할 것 같아서 중지를 했다.

의사 말로는 너무 아프면 피가 안 통해서 어지러우니 눕구나 머리를 낮추면 된다는데
역설적으로 이렇게 까지 몸이 망가져 있었나 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게임도 줄이고 회사도 좀 땡땡이 치고 적당하게
빼면서 일을 해야지

(결론이 먼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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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