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의 첫날밤에 가장 어색했던 것은 주황색 도로등과, 거주구역의 푸른빛이 도는 가로등의 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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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입국할때 프랑스에서 눈을 보더니, 이제 내일 떠나려고 하니 슬로바키아에도 눈이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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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 곳의 햄은 고기의 살결이 살아있다.
어쩌면 햄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훈제 고기라고 하는게 맞을 정도로 살결이 살아 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생고기 값에 비해서 햄이 상당히 비싼편이다.
아니면 이런 햄이 고급햄이라 비싼건가 -ㅁ-?



달도 뜨고 분위기 나길래 찍어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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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류 분리수거

유리 / 철 분리수거

프라스틱 분리수거 / 우측의 녹색은 폐기

한번 넣으면 빼기 힘들도록 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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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살찌는 소리가 들릴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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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유럽은 유럽인지라 석회수라서 수돗물을 끓이면 하얗게 가라앉는게 보인다. 그래서 물을 사먹는데 아뿔사!!
어느게 탄산수인지, 그냥 물인지를 알 방법이 없었다 ㄱ-

그래서 마트가서 아무거나 사왔는데 탄산수! OTL

요넘이 그냥 물이다. nesytend 라고 써있다.

요넘이 탄산수. PERLIVA 라고 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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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2. 7. 08:38
시간이 정말 어떻게 흐른지도 모르겠다.
출장의 안 좋은 점은 시간구분 없이 일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고,
이로 인해서 산책을 할 시간도 없다는 것이다.

유일하게 먹을거 사러 가는 시간이 유일한 집밖으로 나가는 시간이다.

그렇게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 벌써 토요일.. 엄청 빠른 시간이 흐른것 같지만
실제로는 출장 기간의 이제 겨우 절반이 흘렀을 뿐이다.
갑자기 매우 많은 시간이 남은것만 같은데, 막상 일을 돌아보면 남은 시간은 그리 많지가 않다.


그중에서도 가장 날 힘들게 하는 건,
말투가 짜증나는 회사 사람 둘.
그리고 이것저것 내 일이 아닌 것으로 dealy되는것은 감안하지도 않고 왜 이건 안돼? 라고 틱틱 한마디만 던지는 사람들


많은건 바라지 않는다.
내년에는 부디 경제가 좋아져서 이직이 쉬워지길 빌어 본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09. 2. 6. 01:28


출장간 애인님에게 기운 내라고 보내준 사진(물론 메신저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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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2. 4. 06:47
솔찍히 몇일차인지도 모르겠다.
시차 적응이야 그럭저럭 지연없이 비행기에서 적절하게 자둔탓으로 타격이 없지만,
(실은 엉덩이 뽀개지게 아파서 12시간 중에 잔건 4시간 정도 뿐이고, 나머지는 영화를 봤다)
아무래도 적응이 안되는건 생각보다 빨리 어두워지는 밤하늘과(5시만 지나면 완전 어두워진다)
여기 저기서 불러대고 이것저것 요청하는 것들이다.

아무래도 출장이 안 좋은 이유는, 잠자는 시간 외에는 출장인원들이 계속 개발을 하기 때문이고,
이로 인해서 개발시간은 단축이 되긴하지만, 딴짓을 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 마련이다.

잠이 부족해서인지 머리가 미쳐서 인지
아무생각없이 장봐온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질 않나

아무래도 돌아가면 잠이나 좀 푹 자야 할려나..


여기 개발자들이 영어를 매우 잘하는 덕분에 나의 개발새발 영어도 알아 들어 주시고
발음도 또박또박한 편이라서 알아듣기도 쉬워서 그럭저럭 일은 하고 있지만..
웬지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누가 벨을 누르면 hello~ 할것만 같다.

이거.. 유학가서 영어로 잠꼬대 한다는 바로 그런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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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은 좀 뻥이고!

서버 셋팅, 네트워크 셋팅하고 나서 잠시 시간이 남아서 렌즈를 통해서 사진을 찍으면
찍히기는 찍힐까? 라는 궁금함에 셔터를 눌러 보았다.

대략 2초의 노출시간이 떡하니 찍히는 걸 보고 찍히기야 하겠어? 라고 생각을 했지만.
결과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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