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자전거2013. 10. 26. 21:36
속도계상 총 이동거리는 70km
GPS 상으로는 63km 머지 왜이리 차이가 나지 -ㅁ-?

아무튼 금강 종주는 산뜻하게 날아갔고
금강은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고 소리 지르던 넘이 우회로를 강제 이용하게 하질 않나(야 그길 아니라고 몇번 말했어!!!) 
짧지만 굵은 오르막길의 연속 ㅋㅋ 정말 허파와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가장 최초에는
9시에 대청댐 도착해서 점심에는 부여나 공주까지 가서 밥 먹고 6시 전에 장항 도착하는 거였는데
친구녀석을 꼬득여서 같이 가자고 했더니
장항 -> 대청댐으로 바뀌는 바람에
장항까지 2시간 30분 버스가 4시간에 걸리는 현상 발생!(이미 망했어 ㅋㅋㅋ)


장항으로 내려가는 도중 한번 쉰 "정안 휴게소"
관광버스의 향연으로 인해 화장실은 정말 미어터지는 상황 ㅋㅋ
남자 화장실에서 10분 이상 줄서서 볼일 보는 일이 생길줄이야 ㅋㅋ


장항 터미널 도착!
황량한 벌판에 음식점은 보이지 않고
마시멜로우가 자라나고 있었는데...


약 10km 정도 달려서 도착한 금강하구둑 인증센터
"서천군 조류 생태전시관" 이라고 되어있는데 부스는 없고 안에 들어가면 도장을 찍어준다.



밖에서 본 전시관 전경 + 금강하구둑
이렇게 보니.. 세빛둥둥섬 같다?


모든 사건의 원흉.jpg
친환경 흙길이라는데.. MTB라면 어찌 버티겠지만 로드라서
바퀴를 자꾸 잡아 먹는 바람에 22km/h 이상 낼수가 없고
미끄러지는 것 때문에 손에 자꾸만 힘이 들어가 체력이 팍팍팍! ㅠㅠ


신성리 갈대밭 휴게소
아침도 굶고 보급도 안된상황에서 가는터라 정말 생명줄로 보인 편의점 ㅠㅠ



정자가 보이고~
이 길은 머랄까.. 다리가 보이고 강이 있고 펜스가 쳐져있어서 춘천가는 길 같은 느낌?


엌ㅋ 근데 공사중이라서 자전거 들고 뛰면서 체력 -10 ㅋㅋㅋ


친구 녀석과 티격태격하며 원래 동쪽으로 올라가야 했는데
서쪽으로 올라오는 바람에 대교를 하나 건너야 하니 마니 하다
검색하고 가자 하고 다리 아래 정자에서 한 컷 


두 컷


촛점이 안 맞은게 아니라
웅포대교 건넌다고 눈물나는 거임 (어?)


정말 멘붕온 "익산 성당포구" 인증센터 ㅋㅋ
저기는 참으로 평온한데 ㅋㅋㅋㅋ
저기 가기 직전에 산을 하나 넘게 된다 ㅋㅋㅋ
짧지만 겁나 가파른 뻥좀 쳐서 20%대 경사 30m 정도? 그리고 연타로 ㅋㅋㅋㅋㅋ

아무튼 성당포구 가는 길에서
예전 춘천 솔로/야간 라이딩으로 갔다 만났던 분을 다시 만났다!!! 이런 기연이 있나 ㅋㅋㅋ


하.. 오늘 대청댐 갈 수 있을까...?
포기하면 편해 ㅋㅋㅋ



달리다 보니 익산시!


도로 좋고~


어라 등대도 있네?


아기자기한 게... 분당쪽 같은 느낌?


으허허허헝 시발 오르막길 ㅠㅠ


와.. 이걸 정말 황금들판이라고 하는구나


참고로 이 사진은 주행방향 왼쪽을 찍은겁니다 ㅋㅋㅋ
시발 미친듯한 역풍 ㅠㅠ


결국은 GG 때리고 걍 부여에서 버스타고 옴 ㅠㅠ
근데 같이간 녀석의 친구를 만남 ㅋㅋㅋㅋ


하.. 백제보까진 하고 싶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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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Microsoft/Windows2013. 10. 25. 20:46

[링크 : http://liverex.tistory.com/270] 전환
[링크 : http://snoopybox.co.kr/852] 설치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3. 10. 25. 11:30
150km 부모님도 같이 놀러 가자고
도와주시겠다고는 하지만 2달간 안타다 150km 한번에
목표는 하루만에 타려면.. 1주일 만에 다시 회복 가능하려나?

일단 토요일 새벽에 이동해서
하루 종일 해서 150km 완주 목표!

[링크 : http://www.riverguide.go.kr/cycleTour/main/index.do?RIVER_CD=RVRK&CRS_NO=43]
[링크 : http://blog.daum.net/chulinbone/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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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신청한게 좀 오래된거 같은데 이제 왔네 
메시지를 읽는데 지장이 있어서 위에 클릭하려다 귀차니즘 ㅋㅋ

[링크 : https://support.steampowered.com/kb_article.php?ref=3784-QLBM-5731]

 
Posted by 구차니
출근일 6일 남았다!!!

잠수 타야지 -_- 



+
아놔 ㅋㅋㅋ
어제 자기 전에 네이버 백신 돌려놓고 자동 종료 해놓고 오늘 켰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DLL 파일이 정말로 죄다 감염된건지 모르겠지만
게임이 되는게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ㅋㅋ
그냥 포맷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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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군대에 있을때도.. 전역날 까지 새벽에 일하다가 왔는데
이거 머.. 내 인생이 이런가 왜이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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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우주에서 추락한뒤 지구로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 프로펫
뉴슬르 듣고 있는데 스트릭랜드? 응? 타라인가?


거울을 보는데 동공과 피부가 조금 이상한 프로펫


으으.. 징그러 ㅠㅠ 몇번을 봐도 징그럽네 ㅠㅠ


인식표 세개.. 아마 죽어간 동료들이겠지


전우들과의 사진


프로펫 : 신병 훈련소의 첫주차에 그들이 가르친 내용이다.


아. 미묘하게 번역이 안되는 문장이네..
훌륭한 병사들은 일이 닥치면 그들이 의존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있음을 알고 있다. 최신예 정보도 아니며. 예술의 경지의 장비도 아니고. 최상의 장비도 아니다. 단지 자신을 의지할 뿐이다.



프로펫 : 그것들을 기억하기 까지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프로펫 : 지금에 있어서, 전쟁은 끝났다. 난 실수를 했다. 하지만 결국 난 인간이다.



프로펫 : 나의 이름은 로렌스 반스다.



프로펫 : 그들은 날 프로펫(선지자/콜사인)라고 부른다.


프로펫 : 날 기억하라.








한 10분 정도 크레딧 올라가고 나서
나오는 에필로그

셀 5 : 제기랄. 저게 머야? 먼가 봤어?


셀 3 : 움직여!



셀 2 : 문을 봐! 문을 살펴!


하지만 이미 누군가가 잠입해 있고


셀 1 : 에스코트 컨트롤, 여기는 에스코트 원. 안전가옥 4로 셀 이사진을 유도했다. 우리는(한명씩 조준해서 총을 맞음)



사이코 오! 살아 있었구나!!!
사이코 : 이사진 여러분 안녕하신가.


사이코 : 얼마전 당신네 병원에 있었을때 궁금한게 있었지.


사이코 : 그리고 좀 불만이 많았어.


오오 사이코! 오오 사이코!!!

[링크 :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41/read?bbsId=G001&articleId=6214900&itemId=80322]
Posted by 구차니
정신을 차려보니 건물이 무너지고 지반이 무너지면서 까마득히 지하로 파묻힌 상황
슈트 음성 : 코어 시스템 오프라인. 재시작 순서를 초기화 합니다.


바이저도 이상하고 스텔스도 못쓰는 상황에서 GODS AND MONSTERS 챕터 시작


점점 나아갈수록 하이브 마인드의 세뇌가 심해지는데


하이브 마인드가 클레어의 말도 다시 들려주기도 하는데..



으엇.. 설마 저 수송선이 나에게 오는건 아니겠지? 슈트도 아직 복구 안되었는데 ㅠㅠ


알파세프의 근육이려나? 혈관이려나? 꿈틀꿈틀~


업그레이드 킷 획득!


오오 권총에 20발 겨우 있었는데 숨통이 트이는구나!!!


별로 쓸일은 없지만 웬지 든든한 JAW


이제 하그레이브의 환청인가..
하그레브 : 미궁으로 들어오게 그리고 미노타우르와 대면해보게.


아무튼 저기로 가면 세프 마인드 캐리어 인가 본데.. 정신을 접속하면 위험해지는거 아냐?


혹시 모르니 안전을 위해 터렛은 해킹해두고


먼진 모르지만 일단 해제해주고


마인드 캐리어로 가니


하이브마인드 : 미래를 엇듯 보았어.... 희생할 준비를 하게....


X-PAC MORTAR가 원래 핑어 거였던가..


아무튼 주워서 쓰면 되는데 지금은 외부전원이 인가되서 이 강력한 무기를 무한정 쓸 수 있다!!


으아아 죽여준다!!!!


아아 우울한 멘트 ㅠㅠ
슈트 보이스 : 외장 전원이 고갈되었습니다.


피가 부족해!!! 라고 외치는 프로펫
프로펫 : 파워가.. 더 필요해.


방금 겪었던 하쉬의 환상!!!


무너진 지반을 벗어나니 신나는 무기 교환시간!


여전히 세프 마인드 캐리어로 가야 하는데


간간히 터렛도 있으니 활성화 시켜주면 수월해진다.


두번째 마인드 캐리어에 오니


과거의 일들을 보여주는 하이브 마인드


프로펫 : 나에게 뭔갈 말하려고 노력하는군. 나노슈트를 충전하는 것이 널 다치게 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이거나 보라고!


신나는 학살의 시간!


마인드 캐리어는 나의 소중한 양식이죠!
프로펫 : 근처에 다른 마인드캐리어가 반드시 있을거야.


세번재 마인드 캐리어에 접속하면


아아 클레어의 독설 ㅠㅠ
하이브 마인드 : ... 넌 더이상 인간이라고 할 수도 없어... 넌 이름도 없어. 세프아냐? 인간이긴해? DNA의 재조합... 세상에 지금 스스로를 보라고!


아무튼 슈트가 충전되었나.. 이제 웜홀로 가보라는데


홀홀단신으로 웜홀 따라 M33으로 간다고 해서 답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알파세프가 자살(?)을 막기위해 최종보스로 등장! ㅋㅋㅋ



프로펫 : 드디어 너냐 개자식아.


암만봐도 디셉티콘 같은데 ㅋㅋㅋ 3개로 삐져나온 부분이 약점이다.


아니 이미 충분히 눈에 보이는걸 예상할건 없잖아!
슈트 음성 : 살육전이 예상됩니다.


마스터 마인드 때 처럼 날끌고가니 열심히 스페이스 난타!


나.. 나도 장풍이다!


허허 저넘이 내슈트를 노리는 거였나?
프로펫 : 안돼. 이 슈트는 내꺼야. (이거 아이언맨 대사 아냐?)


프로펫 : 우리는 너의 기술을 발전시켰지.


프로펫 : 난 너가 할 수 있는 두배를 해낼 수 있어! (아놔 프로펫 중2병?)


으아아아아!!!!!


조무래기들을 처리하면 또 끌고가려고 폼잡으신다.


그럼 후다닥 광대뼈를 갂아주자


역시 힘겨루기를 하는데
프로펫 : 넌 우리들 중 하나야. 알파세프!
응? 다시 정신이 침식 당했나 프로펫 왜이래?


두번을 밀려나면 본격적으로 공격하는데 위에 있으면 한번에 죽으니


아래로 내려와서 상대해야 한다 ㅠㅠ(한 세번 죽음)
프로펫 : 난 너와 같지 않아. 너와 닮은건 하나도 없어.


프로펫 : 난 너보다 나아!
(등짝에는 배터리를! 무한 무기와 무한 아머모드!!!)


프로펫 : 내가 할 수 있는걸 너도 할 수 있는지 보여봐!!


프로펫 : 이거나 먹어라!!!


슈트 음성 : 공격 접근중.


으헝헝 여기서 이렇게 허무하게 세네번 죽으니 의욕 상실 ㅠㅠ
아무튼 위에서 싸우면 안된다 ㅠㅠ



에잇 다시!


후다닥 내려가서 턱선을 아름답게 갂아주면


초능력으로 끌어오니 장풍 날려주도록 스페이스를 누르고


그래도 끝판왕이 괜히 끝판왕이 아닌지라


쫄따구들을 보내고


보스가 경험치 먹겠다고 막타를 치려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어(크라이시스 1 시절)


하이브 마인드가 널 흡수해버릴꺼야


모두 끝났어(동료들의 인식표)


그 와중에 사이코의 난입!
사이코 : 대장, 그넘은 니꺼야!!


VTOL을 몰고 사지로 온 사이코!


잠시 사이코가 시간을 벌어준 사이
최종병기 활을 꺼내고


프로펫 : 이 한발은 랩터팀을 위한 거야 개자식아!!!




용이 되다만 이무기 처럼 으앙 쥬금



프로펫 : 마이클! 마이클 거기서 나와!


웜홀에 휘말리기 전에 나오라고 하지만
사이코 : 시간이 없어! 우린 늦었어! 그들이 오고있어!


사이코 : 프로펫! 반스! 꽉잡아!


사이코 : 제길, 반스! 그건 단순한 슈트가 아냐!(응?)


아아.. 웜홀로 휩쓸리는 VTOL
사이코 : 빤쓰!!!!!!!


프로펫 : 프로펫이 실패했을때 무엇이 남을까?


클레어 : 슈트 안에 나노기기들은 자유에요(리미트 해제). 그건 상상할수 있는 어떠한 것으로도 변할수가 있다는 의미죠.


아크엔젤
완전한. 궤도. 섬멸.


클레어의 말을 떠올리며 위성을 해킹하는데


알파 세프의 힘을 흡수했었기에 파괴력 만땅의 아크엔젤을 웜홀을 통해 보내져오는 ceph 본대로 날리면



웜홀 속에서 터져버리고


그 폭발의 여파로


프로펫이 휩쓸리게 되는데
(프로펫만 우주로 웜홀에 의해 끌려오고 사이코는 지상에 있나? 그리고 우주에서 어떻게 숨을 쉬지? 나노슈트의 기술력?!?!)


그 충격파로 대기권으로 내던져져 나노 슈트가 타들어 간다.


어.. 저기 섬이 보인...다.....!!!!(링산 섬 - 크라이시스 1 배경)


Posted by 구차니
클레어가 총맞고 연락을 한건가?


ceph의 침략 전략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결론은 어느정도 저항이 있으면 본성과 워프 게이트 열고 단체로 관광열차를 보내버린다는 내용



하지만 갑자기 클레어의 연락이 끊어지고



알파세프를 피해서 겨우겨우 나오지만 건쉽의 매서운 공격이 계속되는데


건쉽에게 똥침을 놔줍시다!


그런데 클레어와 연락이 안된다고 울부짖는 사이코


왜 슈트가 리부팅 하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이코의 절규가 들리는데


이런 사지로 내몰았다고 미안해 하는 사이코


하지만 정작 미안한건 자신이라는 클레어


클레어 : 날 용서해 주겠어요?


죽어가는 클레어를 보며 용서하는 사이코




클레어도 죽었지만, 외계인의 침공을 막아야 한다고 사이코를 부르지만
프로펫 : 사이코?
사이코 : 날 그 좆같은 이름으로 부르지마!



하지만 화를 내는 프로펫
프로펫 : 개자식이 왜 이렇게 이기적이야! 겪어보지 않았어? 라쉬는 내가 좆같은 슈트를 입었다는 이유로 날 기절시키고 여기로 끌고왔다고!



프로펫 : 사이코 우리는 모두 인간이야. 그리고 너 나 노매드 제스터 우리 모두 싸우고 있지. 좆같은 나노 슈트가 하는게 아니란 말이야!


프로펫 : 지금은 너와 나 밖에 남지 않았어. 우리가 결정적 변수이고, 마지막 임무라고!


프로펫 : 사이... 아니 마이클. 이건 명백해. 살육전이 시작될거야



사이코 : 좆같지만 사실이야. 그리고 난 살육전에 참가하겠어.


사이코: 대장 니말이 맞아. 난 슈트가 필요없어. 난 기술도 필요없어. 단지 술 병이 필요할 뿐이지, 안그래?


떠나기전 클레어를 단장하는 사이코의 모습이 찡해져 온다.



음? 섀도우라는 이상한넘이 나타났다.
그런데 EMP 스나이퍼 총을 쏘니 주의!!!


세프의 대공공격 시설. 이걸 3개나 무력화 해야 한다. ㅠㅠ


터렛은 해킹해야 제맛인데 조금 머네?


배터리 근처에 있으면 에너지도 충전되고
외계인 무기를 쓰고 있으면 무한으로 장전되서 좋다!
근데 무한은 아닌거 같고 좀 애매한 듯? 그리고 슈퍼차지라는게 생기는데
이 때에는 스텔스가 안되는것 같은데 아무튼.. 잘 쓸줄 모르겠다 ㅠㅠ


대공 무기가 무슨 썬더 스크라이크 인가 -_- 시공을 비틀어 버리네


와~ 업그레이드 킷이다.


아무튼 배터리가 있는 곳으로 가면 하이브 마인드와 접촉해서 대공 방어를 무력화 시키고


프로펫은 매우 힘들어 하는데
프로펫 : 나....는 접속했다! 대공화기...는... 무력화 되었다! 그녀를 가져와(VTOL)


사이코 : 롸져 댓, 프로펫. 경로에 접근중이다. 심각한 파괴를 위해 대기중.


아 겁나 폼 잡더니 고작 기관총이야? ㅋㅋㅋ


으헉 미안 ㅋㅋㅋ 무슨 기관총이 아니라 탱크 주포를 달았냐?


음.. 내가 멀 찍은거지.. 기분으로는 미친듯이 한 두넘 나왔던 핑어 같긴한데...


다른 대공 무기도 무력화 시키고


저기 아래 버기카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


근데 건쉽이 근처를 부수며 반겨준다. ㅋㅋㅋ


반군들이 머라고 하는데 내가 정신없어 죽겠다!!!


건쉽은 맞장 깔 방법도 수단도 없으니 일단 은신으로


하수도를 통해 도망가면


다른 파괴할 장소에 L-TAG와 MIKE 가 있다! 으어어!!!
총알도 부족했는데 만세!



MIKE와 L-TAG 아껴야 하니 넌 그냥 저격으로 뒤져라 ㅋㅋㅋ


외계인 터렛도 해킹해서 총알을 아낍시다 ㅋㅋ


세번째 방공무기를 무력화 시키고



대공무기가 파괴되면 포드로 몇넘이 강습하니 적당하게 외계인 무기로 조져줘야지 안그러면
사이코 죽는다고 곡소리를 낸다. 아니 정말로 떨어지는거 같긴 하던데..


아무튼 사이코를 구해주고 후다닥 가면 VTOL에 탑승하고


써글 건쉽들도 좀 정리하고



웜홀이 보이는데


지나가는 길에 외계인들 좀 정리하고 가자고 하는 듯?


사이코  좋아. 지상에 착륙할 위험을 무릅쓰진 말자고. 내가 할수 있는 만큼 휘어저 줄게. 루체하돈 빌딩을 만들수 있다면 보자고(응? 번역이...) 저 장소를 위한 좋은 각도를 줄 수 있을거 같아. 계획어때?


프로펫의 소 쿨 ㅋㅋㅋㅋ
프로펫 : 해보자고


잔챙이들을 AGL로 조지고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붉은 섬광과 함께 무언가가 날아오고


갑자기 VTOL에서 끌려나와 빨려가는데


응? 넌 머니?


1편에서 실드 생성기 같은 넘들이 있는데 아까 먹은 MIKE를 아껴두길 잘했지 ㅠㅠ
근처에 특수 탄환 탄창이 있으니 적당하게 조지면서 하는게 좋다.
개인적으로 MIKE가 typhoon보다 유리한 기분


으엉~ 난 마스터 마인드란다


초능력인지 먼지 갑자기 확 날 잡아 끄는데 스페이스 연타를 해주면 풀려 나지만 끌려 가면서 피로 불드는 프로펫 ㅠㅠ


으헛 결정적인 순간에 무기가 ㅠㅠ
한번 풀려나면 그런트들이 소환된다. 그래도 열심히 죽이면


실드 생성하는 넘들 날아오고 얘들도 정리


또다시 끌려간다 ㅠㅠ


스페이스 연타로 탈출!


MIKE로 조져!!! 뒤져!!!!


휴~


으헝? 웜홀이 커지려나 알파 세프가 발악을 하나본데


으아 돌 떨어져요 ㅠㅠ


그렇게 부너지는 건물 잔해에 깔려 기절하는데..
Posted by 구차니
레드 스타 라이징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아크엔젤이라는 인공위성에서 발사하는 대행성 파괴(?) 병기



아크엔젤은 전세계적으로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고. 그 에너지를 알파세프에게 보내면 알파세프를 죽일수는 있지만
지구 자체가 입을 손해가 더 크기에..


세프 mindcarrier에 접촉해서 그들의 생각을 읽고 대응책을 찾아 보려고 한다.



아싸 득템 ㅋㅋ


햇빛을 쐬니 힘이 돋는 기분이야 ㅋㅋ


세프도.. 언어가 있었구나..
아무튼 마인드 캐리어에 접촉하니


스테이지 쓰리라.. 멀 위한 스테이지 일까..


프로펫 : 나.. 우리는 접속했다.
음? 왜 1인칭이 3인칭으로?


갑작스런 변화에 놀란 클레어
클레어 : 프로펫! 프로펫? 거기있어요? 괜찮아요?


ceph들이 다가오는데


공격하지 않고 인사를 하는 세프들


프로펫 : 아니야. 단순한 세프가 아냐. 그들은 날 알파세프로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갑자기 정신을 잠식 당하고
프로펫 : 난 알파 세프다.


클레어의 갈굼 시작!
클레어 : 프로펫. 프로펫! 이건 너무 위험해요. 자신을 잃고 세프가 될수 있다구요. 프로펫? 로렌스!


겨우겨우 정신을 차렸지만 마인드 캐리어를 통해 나타는 진짜 알파 세프


배터리의 영향인지 무한 체력, 무한 방어력을 얻게 되니 외계인 무기를 얻어서 쓸어 버리자.




아따.. 이렇게 무시무시한 무기였나 -_-



리퍼 캐논.
원래 헤비(데바스터) 녀석에데 달려있던 무기인데 ㅎㄷㄷ


아무튼 상황이 나빠져서 클레어는 좌절에 빠지는데
클레어 : 내 생각에는 이게 생존할수 있는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후다닥 클레어를 구하러 가려는데 CELL이 버려두고 간 버기 발견


췟 무기 정도는 달아 달란 말이다!!!


미친듯이 밟으면 미친듯이 스핀난다 ㅠㅠ


어찌어찌 도착!
물론 앞에 방어용 패널이 없으니 총 맞으면 아프다 ㅠㅠ


지하로 내려가는데 클레어는 점점 좌절하고


현상황을 타개할 방법이 없음에 점점 좌절하고 프로펫에게 행운을 빌어주는데...


집나갔던 사이코의 컴백!!!
사이코 : 로미오 액추얼. 여기는 로미오 원.


아놔 애인님 돌아 와서 좋아죽는 클레어


와.. 미친듯이 날아오는 세프 건쉽. 수송선


NAX 이년.. 아직 살아 있었나!!


엌ㅋㅋㅋ 핑어가 -_-
얘도 해킹가능하다는데 생각해보니 한번도 못해봤네 ㅠㅠ



핑어껀가.. 헤비껀가 헷갈리네..누구꺼지?


어찌어찌 관문이 열리고


간만에 보는 레일건 


항상 그러하듯.. 장탄수가 적은거 좀 해결 안되겠니? ㅠㅠ



헐. 지구최강의 무기 답게 아주 박살을 내놓네 -_-


행방불명 되었던 라쉬도 찾고


머 물어보면 모해 is he okay? 하지 ㅋㅋㅋ


클레어의 은근 슬쩍 디스 ㅋㅋ
정신은 맛이 간거 같은데 몸은 괜찮아요


살육전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이상하다는 클레어 여사.


아싸 리퍼 캐논


부가임무로 발전기 파괴해서 여기를 중단시키는게 있으니


폭약으로 깔끔하게 정리!


심심해서 다시 찍어본 외계인 무기


이건 좀 많이 약한 그런트의 팔에 달린 무기


앞에는 CELL 뒤에는 CEPH구나 -_-


여기로 가는 법은 오른쪽에 장비를 조작하면 되는데 그걸 못 찾아서(왜 바이저에도 안나오니 ㅠㅠ)
한번은 점프하고 죽고 한참을 헤맸네..


아크엔젤 제어센터로 올라오니 라쉬 할배가 노망이 났나..
라쉬 : 난 널 필요로 해. CELL의 감옥으로부터 탈출을 위해 너의 도움이 필요했어. 내 아이들은 내가 잠든 동안 의식이 없었지.


라쉬 : 아크엔젤을 멈추는건 너에게 필요로 했던 마지막이야. 너에게 감사해야 겠군.


깜작 놀라는 클레어
클레어 : 뭐? 라쉬 무슨 소리에요?


NAX : 스테이지 3 시뮬레이션을 표시합니다.


클레어 : 아이슈타인-로젠 다리에요. M33 은하로의 웜홀이에요 젠장!!


요약하면.. 우린 좆됐어요


프로펫은 핵심을 꿰뚫는데
프로펫 : 나노기술로 너의 생명을 연장했군 Ceph DNA? 너가 무엇이 되었는지 생각은 해봤어? 넌 Ceph 하이브마인드와  싸우고있어. 나와 같이 말이야.


하지만 오나전히 잠식 되었는지 프로펫의 눈에는 라쉬가 이상하게 보이고


라쉬가 프로펫을 공격하는 순간 사이코가 몸으로 막지만, 이러한 사이코를 걱정하는 클레어


사이코는 프로펫을 막아주고, 이런 사이코를 클레어가 막아주지만


클레어는 다치고, 그 사이에 육탄전으로 패놓는 프로펫


역시 노망은 패야 제정신으로 돌아오나?
프로펫 : 칼. 칼?


라쉬 : 너에게는 무언가가 있어 프로펫. 세프가 가지지 못하거나 이해할수 없는 무언가가 말이지.


약간 정신을 차린 라쉬를 뒤로 하고
프로펫, 사이코, 클레어는 VTOL을 타고 탈출하려 하지만 알파세프가 공격하고


확실히 탈출하지 못하고 알파 세프에게 격추 당하는 일행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