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2016. 5. 19. 21:19

망할 행렬의 경우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몇번째 행렬인지를 나타내려면 그걸 표기하기 위한 비트가

갯수보다 커진다


즉 8비트의 경우의 수는 40320

포함가능한 바이트는 2바이트

물론 찾는 시간을 늘리고 중복가능성으로 줄이더라도

1바이트를 압축해도 2바이트


만약 블럭단위로 하나면 경우의 수가 노답...


0과 1중 적은 갯수로 기준잡고

연산량과 행렬수를 줄인대도

이래저래 답이 안나온다


nn!
01
11
22
36
424
5120
6720
75040
840320
9362880
103628800
1139916800
12479001600
136227020800
1487178291200
151307674368000
1620922789888000
17355687428096000
186402373705728000
19121645100408832000
202432902008176640000
251.551121004×1025



[링크 : https://en.m.wikipedia.org/wiki/Factorial]

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5. 4. 27. 20:24

문득 생각나서 퇴근길에 검색해보니..

토카막이던 머던.. 결론은

거기서 발생하는 열 에너지를 이용하여 물을 끓이고

이 뜨거운 증기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 운동 에너지로 변환하고

운동 에너지를 발전기를 통해 전기 에너지로 변환한다.



변환이라는 과정 자체가 효율이 존재하기 때문에 100% 전환될수가 없긴 하지만

열 -> 운동 -> 전기 에너지라는 2단계 전환보다


물질 -> 전기 에너지 이런식으로

물질에서 에너지를 뽑아내는 기술이 발명되게 된다면 얼마나 대단해질까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반물질로 충돌시켜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이용해

결국에는 터빈을 돌리겠지만...


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3. 11. 5. 09:05
정부에서는 마약과 동일 레벨로 처리하고 벌금에 탄압을 하는데
어찌 될랑가?
[링크 : http://media.daum.net/digital/game/newsview?newsid=20131101073106536]


아무튼, 
3D 멀미의 원인중 하나가 촛점 불일치, 정보 습득의 부자연 스러움인데
게임에서 개인의 눈을 추적해서 촛점 위치를 추적해 실시간 렌더링 하며
"체험"을 극대화 시키되

개인이 체험을 할수 있도록 적당한 자유도와
플레이 타임을 2시간 정도로 고정시킬수 있다면 영화를 대체할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유도에 시나리오 분기가 있지만
시나리오 분기는 플레이 타임의 연장이 되고 반복 시청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배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Save/Load를 지원하거나 1회차 플레이 이후 분기 시점에서 부터 가능하다면 나쁘지 않을듯.

또한, 추가 자료는 기본 데이터를 사용해서 physx를 통해 
하프라이프 2의 "개발자 코멘터리"처럼 셔플을 제공한다면 데이터 재활용을 통해 제작 시간 단축의 잇점도 존재.


그리고 영화 진행은 FPS 컨셉이나 주인공을 멀리서 바라보는 관찰자 식으로 진행하고
일부에 대해서는 직접 FPS 나 포탈 처럼 너무 복잡하지 않게 단시간에 처리할수 있도록 한다음
컷씬 식으로 진행하는 것도 좋을 듯.


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2. 9. 20. 21:53
arm코어로 구성된 임베디드 리눅스 시스템에
cuda나 opencl용 그래픽 카드가 장착되고
메모리를 비디오 메모리와 공유하지 않고 독립메모리를 달아준다면...?



그냥 pc가 싸게먹힐려나 ^^:
=arm이 좋아져도 x86보다는 월등한 성능을 지닌것도 아니고
차량에서 저전력은 전기자동차나 되면모를까 성능감소를 감수하고 굳이 할 필요는 없을듯. 
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2. 9. 8. 10:30
예전부터 구상하던 내용으로
시간에 예민한 모터구동은 마이컴에 넘기고
메인 프로세서는 그외의 고레벨 처리를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꿈.

아무튼 이러한 하위 지원 시스템으로
rs232를 통해 모터제어 명령을 추상적으로 보내고 이를 해석하여
연결된 다양한 모터를 제어한다는 컨셉

통신은 9600bps정도로
디버깅이 용이하게 xml타입으로갈지
빠른처리를 위해 바이너리로 갈지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확장성을 위해 xml이 무난할지도(음? 아트멜이 죽겠다고 소리지르는것 같은데)

제어할 모터 번호(하드웨어 적으로 연결된 번호)
제어명령
 - 속도
 - 각도
 - 가속도
 - 거리
 - 조금더 엎으로/ 뒤로 등의 의미를 지닌 거리이동
 - 모터제어 해상도 별 이동(예를 들어 인코더 해상도 2도면 2도 '1스텝'이동)

요청명령
 - 연결된 모터 목록
 - 연결된 모터 종류
 - 연결된 모터 특성
 - 해당 모터의 상태(위치 각도 속도 등)
 - 모터의 부하율(역류하는 전원계측?)
 - 모터의 온도
 - 모터의 소리
 - 모터의 반응속도(교체시기등의 상태 정보)
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2. 9. 7. 19:17
일반적인 cctv는 cctv 카메라의 기능에 집중이 되어간다.
아무래도 cpu의 고비용 저효용 문제는 피해갈수 없고
h.264 디코딩을 cuda등을 통해 지원받는다고 해도
하나의 장비에서 통합적으로 수백개의 영상을 분석하기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어보인다.

하나의 메인 시스템이 멈추었을때의 파급도 크지만
서버사양을 넘어서 영상 처리를 위한 전용 슈퍼 컴퓨터가 있어야하니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카메라는 단순히 h.264/rtsp 전송으로만 제한하고 인증만 있음 되겠지 했지만
이런 경향을 듣고보니 카메라 자체가 독자적인 이미지 처리를 통해 메인 시스템의 부하를 줄여야겠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그를 위해 카메라 측에서 보내줄 텡터 포맷이 필요할듯..

아무튼 카메라가 고해상도화 되어갈수록
동영상 저장보다는 사진으로 저장후 벡터기반의 스토리 텔링 식으로 변하지 않을까.


요구사항
1. 다중객체를 나열가능해야함
2; 객체의 위치, 이동방향, 형상 정보
   - 객체 상자 위치,크기
   - 객체 마스킹(세부 크기)
   - 객체 이동 벡터(현재까지)
   - 인덱싱을 위한 색상 목록 
   - 객체상자 전체영상 
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2. 6. 13. 11:43
멀리서 친구를 만나는데 어디쯤이 중간 지점인지 이동시간 대비 / 거리 대비로 찾아주는 어플이 있으면 쓸만하려나?
추가적으로 집으로 돌아가기 편한 버스/지하철 경로 그리고 놀곳(먹을 음식 분류 - 소 / 돼지 / 닭 / 생선?)을
고르면 똬~악 하고 나오면 편하겠는데 말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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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2. 2. 21. 16:54
웬지.. 조선족이 하는거 보다 억양이 부드러운데
이걸로 피싱을 하면 피싱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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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1. 10. 20. 23:08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메일로 전송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길래
문득 떠오른 생각


대용량의 사진이 생성되는 DSLR에 wifi를 장착하고
리눅스의 samba(윈도우 파일 공유)를 돌려놓고 공유해서 쓴다면 어떨까? 



SD 메모리 리더도 필요없고 그냥 외장하드나 NAS 쓰듯이 끌어오는 컨셉으로만 해도 꽤 쓸만할것 같은데...
너무 쓸모없이 비싸고 (USB 랜이 만원인데 머 -_-) 
너무 배터리를 잡아먹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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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1. 10. 9. 16:35
synergy는 네트워크를 통한 키보드 / 마우스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버 - 클라이언트로
메인 PC를 서버로 다른 PC를 서버로 접속시키면
메인 PC에서 다른 PC들로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듯 모니터를 넘나들수 있다. 


만약 이와 반대 방향으로
메인 PC로 클라이언트 PC의 입력을 보낼수 있으면 어떨까?
예를 들면 내가 사용하는 TC-1100은 펜 타블렛 이고 압력감지를 지원한다.
다른 PC는 지원하지 않으니까, TC-1100은 단순한 USB 펜 타블렛이나
network 펜 타블렛 처럼 사용하고 그 입력값을 다른 PC로 1:1 사이즈 맵핑을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생각해보니 쓸모없는거 같기도 하고 흐음..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