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다 떠오른 생각
거짓말 혹은 거짓이라는 것 자체는
사람이 믿을 만하지만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가짜라는 의미가 될 수 있고
(이렇게 적고 보니 또 망할 시뮬라시옹이 떠오르네 -_-)
다르게 생각하면 이러한 거짓은
상상력 역시 이런 거짓에 기반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사람은 거짓말을 하기 위해 지능이 한층 더 발전하고
거짓말을 기반으로 상상력을 펼쳐서 지금으로 발전해온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GAN을 통해 무한의 가짜 고양이 사진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말"
즉, GAN은 기계가 가지지 못했던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가지게 될 수 있다는 말의 동의어..
조금 더 확장을 해보면
시뮬레이션 조차도 그럴싸한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이고
가능성, 신뢰할 만 하다 라는 말 조차도
얼마나 진짜 같으냐에 기반을 하고 있다는걸 보면
결국 인간의 두뇌는 거짓말을 하기 위한 것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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