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2013. 11. 5. 09:05
정부에서는 마약과 동일 레벨로 처리하고 벌금에 탄압을 하는데
어찌 될랑가?
[링크 : http://media.daum.net/digital/game/newsview?newsid=20131101073106536]


아무튼, 
3D 멀미의 원인중 하나가 촛점 불일치, 정보 습득의 부자연 스러움인데
게임에서 개인의 눈을 추적해서 촛점 위치를 추적해 실시간 렌더링 하며
"체험"을 극대화 시키되

개인이 체험을 할수 있도록 적당한 자유도와
플레이 타임을 2시간 정도로 고정시킬수 있다면 영화를 대체할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유도에 시나리오 분기가 있지만
시나리오 분기는 플레이 타임의 연장이 되고 반복 시청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배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Save/Load를 지원하거나 1회차 플레이 이후 분기 시점에서 부터 가능하다면 나쁘지 않을듯.

또한, 추가 자료는 기본 데이터를 사용해서 physx를 통해 
하프라이프 2의 "개발자 코멘터리"처럼 셔플을 제공한다면 데이터 재활용을 통해 제작 시간 단축의 잇점도 존재.


그리고 영화 진행은 FPS 컨셉이나 주인공을 멀리서 바라보는 관찰자 식으로 진행하고
일부에 대해서는 직접 FPS 나 포탈 처럼 너무 복잡하지 않게 단시간에 처리할수 있도록 한다음
컷씬 식으로 진행하는 것도 좋을 듯.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