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2017년에 릴리즈 했는데..

왜 안되지?

설명을 읽어보니 완전히 끄고(안드로이드 로고 버튼=홈, 5초 이상 눌러 완전히 끄고)

SELECT를 누른채로 켜야 한다고 한다.

그러면 PS3/USB CordedGamepad 라고 인식을 하면서 Connected 로 바뀐다.

으아아아 Writering... 이라니!!!

일단은 구워졌는데 미쳐 날뛰네.. -_-

업데이트 하고 먼가 꼬이는지 마우스랑 키보드에 영향을 준다. 

[링크 : https://www.joytron.co.kr/board_view.php3?idx=pds&f_num=817]

옛날 것 부터 되는 것 같은데

버전 정보가 없으니 모르겠네..

[링크 : https://www.joytron.co.kr/product_view.php3?kind=13&skind=28&f_num=689]

일단 누군가가 된다는건 동영상으로 찍어 놨으니 시도!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q35Xa_v-s44]

전원이 꺼지고, 왼쪽 아날로그 버튼(L3)를 누른채로 USB 유선으로 연결하면 된다.

좀 아쉬운 건.. A, B 버튼이 바꾸어져 있어서 아래저래 조작이 좀 헷갈린다는 점?

닌텐도 조이콘도 처음 사용할때는 물리적으로(= 유선) 연결이 되고 나서 무선이 사용이 가능한데

ex m air 도 처음 하고 나면 무선으로 가능하려나?

(물론 설명에 이전 버전롤백 불가, 유선으로만 가능이라고 기재되어 있음

그러면 어떤 기능이 사라지고 닌텐도가 되는걸까.. 아니면 닌텐도 되는 기능까지 추가 된걸까?)

이제 익숙해져서 그런가, 왼쪽만 두번 수리했으니 익숙해질만... 도 한가?

아무튼 수리 처음사진이랑 다 하고 나서 찍으니 13분

IR 카메라 달리면서 좀 더 구조가 복잡하긴 한데

안테나 도.. 왼쪽에서는 못 본것 같은데 먼가 생소하네

혹시 모르니 배터리를 뽑고는 아니고

배터리를 뽑지 않으면 선 길이 때문에 조이스틱을 빼낼수 없으니 필수적으로 빼내야 한다.

왼쪽이 정품, 오른쪽이 교체할 호환품.

조이스틱 손 닿는 부분도 이상하게 부풀어 오르고 난리...

취미(!)삼아 분해했는데

이번에는 탄소피막 손상은 크지 않은데 센터에서 미세하게 흔들린다.

피막문제가 아니라 접촉부 문제인가?

이거.. 소모품이었냐?!?!

조이콘 스트랩이 망가져서 같이 사려는데 배송비 합쳐지지 않고 두번 나가서 조이콘 스틱모듈만 구매!

저번에는 제노 블레이드 DE 한다고 왼쪽 만 두번 갈아먹었는데

젤다 하면서 오른쪽 갈아 먹고 겸사겸사 양쪽 다 갈게 될 느낌이라

쿠폰쓰기 위해 만원 넘기도록 4개 구매!

젤다 야숨은 엔딩 봤는데 2회차는 좀 까마득하고

제노블레이드 2 중단했던거 이어서나 하게 주말에 고쳐봐야겠다.

조작이 쉽지 않으니

아내가 좋나해서 샀지만 시큰둥 ㅠㅠ

[링크 : http://blog.naver.com/ljs5163/222023160123]

[링크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xeno&no=2945]

언제 고장났더라?

아무튼.. 나에게는 제노블레이드 DE가 조이스틱 갈아먹는 게임이구나 ㅠㅠ

조립하던 중 걸쇠를 건드리긴 했는데 별일 없겠지 하고 조립하고 꽂으니

무선으로는 되는데 유선으로는 안되서 다시 분해!

헐.. 배터리랑 진동모터 사이에 커넥터가 살짝 빠지면 저런 일이 벌어지는구나..

찾아보니 한 달 만인가..

2020/12/12 - [게임/닌텐도 스위치] - 닌텐도 스위치 보호필름 교체 그리고 조이콘 조이스틱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