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45/42/45도에 비하면 좀 낮아진 느낌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고생한걸 감안하면 안하니만 못한게 되었네 -_ㅠ

아무튼 써멀이 죄다 굳어있었는데 새로 바른게 차이가 없으면..

설계상 발열 대책이 좀 미흡한건가.. 아니면 팬이 수명이 다되서 시끄러울 뿐인가?

$ sensors
BAT0-acpi-0
Adapter: ACPI interface
in0:          11.44 V  
curr1:       871.00 mA 

coretemp-isa-0000
Adapter: ISA adapter
Package id 0:  +43.0°C  (high = +86.0°C, crit = +100.0°C)
Core 0:        +39.0°C  (high = +86.0°C, crit = +100.0°C)
Core 1:        +42.0°C  (high = +86.0°C, crit = +100.0°C)

acpitz-acpi-0
Adapter: ACPI interface
temp1:        +39.0°C  (crit = +128.0°C)
temp2:         +0.0°C  (crit = +128.0°C)
temp3:        +35.0°C  (crit = +128.0°C)
temp4:        +33.0°C  (crit = +128.0°C)
temp5:        +23.0°C  (crit = +128.0°C)
temp6:         +0.0°C  (crit = +128.0°C)

idle 인데도 자꾸 팬이 꽤나 세게 돌아서 온도를 보니

어라.. 0% cpu 인데도 45도를 찍네?

백퍼.. 써멀 굳은 것 같은데 분해하는걸 찾아보니.. 으아아 메인보드를 드러내야 하는 완전 대공사!!

포기할까 ㅠㅠ

[링크 : http://h10032.www1.hp.com/ctg/Manual/c03567855.pdf]

오늘따라 유난히 빌드하다 죽는 것 같아서 syslog를 보고 있노라니 이런 메시지가 뿜뿜한다.

몇 도 까지 올라가나 보니 측정 한계 온도가 설마 90은 아니겠지?

+

참고로 idle

심심해서(?) 검색해보니 삼성 플렉스 i7는 사지 말라고 하는데

플렉스나 플렉스 알파나 그게 그거니.. 이래서 그런 소리가 나온건가?

좋다고는 못하겠는데 나쁘다고도 못하겠는 녀석.

라즈베리 파이 이미지를 USB로 굽는데

SD 메모리는 안정적으로 12~13MB/s 나왔다면 (class 10)

얘는 기분 내키면(?) 20MB/s 느리면 3MB/s 오락가락 한다.

1.71 GB짜리 이미지 굽는데

2분 50초

1751.04 MB / 170 초 = 10.3MB/s

class 10 급 이나 이거나.. -_-

게다가 이거 시퀀셜 대용량 write -_-

내돈내산 아님!! 회사돈회사산 ㅋㅋㅋ

일단 이전 글 / 스펙

2021.05.12 - [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 - 놋북이 생겼습니다!

업체에 짱박혀 있다가 3달 만에 돌아온 녀석 -_ㅠ

방전 다 되서 충전하고 겨우 살려서 쓰는데 먼가 눈물이 나네 흑흑

(한 2달 안쓰면 완방되는 듯....)

아무튼 써보니 단점

1. 뚜껑 닫은 채로는 안켜진다.

그냥 귀찮은데 꼭 뚜껑 열고 전원을 눌러야 켜진다. BIOS에 설정이 있으려나?

(BIOS 들어가봤는데 터치패드 켜고 끄는것 외에는 없다 ㅠㅠ)

2. ubuntu 18.04 터치패드 우클릭 왜 안돼?

gnome tweak 깔고 설정을 해주어야 우측 하단 눌러야 우클릭, 혹은 두 손가락 터치 해야 우클릭이 된다.

3. ubuntu 18.04 S펜 우클릭 왜 안돼?

아직 해결 방법 못 찾음 -_-

4. S펜 잡는 느낌이 그닥..

핸드폰이 아니라 PC이다 보니 먼가 이쑤시개 잡고 쓰는 느낌. 공간이나 S펜 동일하게 쓰려는 이유는 알겠지만

기존의 2760p나 TC1100의 두툼한 펜을 쓰다 보니 잡는 느낌이 좋지않고

우클릭을 자주 쓰던 나로서는 우클릭이 너무 힘들다는 단점마저 추가!(집중해서 꽉! 눌러야 우클릭 되니..)

5. 묘하게 잡는 느낌이 마음에 안들어...

일단 2in1 타입이라 키보드가 바닥으로 가지만 입력은 되지 않는 상태가 되는데, 키보드가 자꾸 눌리니 신경 쓰이고

모니터 베젤이 좁다 보니 손가락으로 잡는 부분이 힌지 부분이어야 하는(모니터 기준 하단) 단점 아닌 단점이 생긴다.

메탈 재질이다 보니 매끈해서 보기는 좋은데 잡을때는 좀 미끄러운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신경써서 미끄러지지 않게 잡고 있어야 하다 보니 묘하게 신경쓰인다.

6. 화면 전환이 이상해..

ubuntu 특성일수도 있지만 회전시 화면이 나갔다가 한참있다(한 2초 정도?) 들어온다.

7. 적응이 안되는 키보드

일단 은색에 흰색 글씨로 써있어서 사무실이나 지하철에서 쓰는데 빛 반사가 되서 키보드가 잘 안보인다.

게다가 아이솔레이션에 F,J에 튀어나온 부분도 얕에서 묘하게 중심점 잡기도 힘들고

모니터 대비 묘하게 키보드가 오른쪽으로 쏠린 느낌? caps lock / 왼쪽 shift가 너무 큰것 아닌가 라는 생각마저 든다.

그래서 그런가 쪽 한줄 오른쪽으로 밀려서 쳐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 이건 익숙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걸 수도..

2012년 형 2세대 정도 되겠다 싶어서 주워왔는데

모델명을 검색해보니

i3-2120 이제 이정도는 그냥 버려지는구나 ㄷㄷ

[링크 : http://prod.danawa.com/info/?pcode=1569186]

PMIC 라는데 레귤레이터는 아닌것 같고 정체가 멀까나..

Integrated Off-Line Switcher with 
Advanced Feature Set and Extended Power Range

오프라인 스위쳐?

[링크 : https://kr.mouser.com/ProductDetail/Power-Integrations/TOP257EN?qs=Xb8IjHhkxj6XJgSLqz0WDQ%3D%3D]

전에 주워왔던 필립스 사운드 바가 고장나서

이전에 사용하다 봉인했던 브릿츠 2.1 채널 스피커를 봉인해제!

그러면서 이리저리 선 정리도 다시 했는데

여전히 팔지 못하고 있는 본체들은 어떻게 해야 하려나..

모니터 1개(ASUS 색이 조금 마음에 안듦. HDMI)

본체 3개(2세대 2대, 4세대 1개였나?)

언넝 귀차니즘을 좀 처분하고 중고로 싸게라도 팔아야지 ㅠㅠ

아따 빡세다 -_-

SCODE K801 RGB 모델

 키보드 상판은 뜯을 엄두가 안나고(하나하나 다 스위치를 뗴어내지 않으면 보강판을 뜯을수가 없는 구조)

우상단에 키보드 모델명이 찍혀있는 듯.

하판을 보려면 키보드 사이사이 들어있는 나사를 뽑아야 하는데

처음에는 잘 보이지도 않아서 키보드 부러먹을 뻔 -_ㅠ

뒷면 짜잔~ 별건 없지만?

중요한 컨트롤러 하나정도만 눈에 들어온다. 칩 데이터시트는 찾기 힘드네

SINO WEALTH 사의 SH68F88P

[링크 : https://coolenjoy.net/bbs/review/29713?spread=1&device=pc]

대충 보기에는

7 / 7 + 3 / 5 + 2 인데

6열 에 21개 정도(숫자 라인) 대충 보기에도 한번에 스캔할 만큼의 라인이 존재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그래서 키보드 부분 좌/우 손으로 구분하고 나머지 키패드 쪽을 스캔하는 식으로 3 구획 스캔하는 걸까?

키감이나 이런건 둘 떄 치고

무한 키입력과는 다른 키 스캔 문제나 반복 입력 문제로

여전히 묘하게 적응이 안되는게 현재 문제

신기한게 6키 이하에서는 멤브레인도(irocks 꺼)

asdf를 누르고 있으면

asdfasdfasdfasdfasdfasdfasdfasdfasdfasdfasdfasdfasdfasdf

이런식으로 반복되는데(메모장)

6키를 넘어서게 되면 기계식은 동시 입력 모드로 해두면 잘 되는데

무한키 모드로 하면 입력 자체가 안되거나, 가장 먼저 눌린 한 개만 입력이 된다.

그리고 asdfghjk 8개를 동시에 누르는데

아주 랜덤하게 순서가 다르게 나올줄 알았는데

거의 동시에 누를 경우 기계식은 키스캔을 순서대로 하는지

아니면 스캔이후 키 전송을 순서대로 하도록 되어있는지 (아마도 전송을 순서로 예상됨)

거의 동시에 가깝게 누를 경우

혹은 스캔 시간의 한계로 아주 빠르게 입력할 경우

동시에 가깝게 인식을 해서 내가 의도한 것과는 다른 순서로 입력이 되는게 아닌가 의심이 된다.

그리고 망할(!) 컨트롤 키가 묘하게 높아서 자꾸 눌리는 바람에 블로그에서 글쓰다가

날려먹는게 허다하네 ㅠㅠ

멤브레인은 어떻게 보면 이벤트 방식으로 키가 눌리고 바로바로 보내되, 동시 입력에 취약하다면

기계식은 이벤트가 아니라 폴링으로 주기적으로 읽고 동시에 여러개를 보내되

보내는 순서가 알파벳 순서로 되어있는 느낌?

커스텀 키보드로 이벤트 방식으로 구현하지 않으면 해결이 안되려나?

8개 키를 동시에 입력하는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캔 순서가 정해진 느낌?

우연이라도

afdskl;l  이런식으로 순서가 뒤죽박죽 나와야 하는게 그런거 없이

왼쪽, 오른쪽 손이 뒤집어 지더라도 순서가 변하지 않는건 스캔 방식을 그렇게 구현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듯.

+

bounce time과 debound 알고리즘에 의한 채터링 방지 시간이 멤브레인보다 길게 잡혀서 그렇게 느끼는 걸까?

[링크 : https://blog.seethis.link/scan-rate-estimator/]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Switch#Contact_bounce]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적용 가능?

[링크 : https://blog.naver.com/dondek77/140178945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