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것도 없는데 괜시리 마음이 불안해서
언제든 일을 할수는 있도록 노트북을 들고 다니게 된다.
왜 자꾸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는 걸까?
그리고.. 지금 쓰는 노트북 성능이 나쁜건 아닌데 좀 심하게 무겁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 기능을 대체할 새로운 노트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있다고 해도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새로운 걸 산다고 해서 그 녀석의 용도가 있는게 아니다 보니
지른다고 해서 이 불만들이 해소될 것 같지도 않고
멀 해야지 마음이 좀 풀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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