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4월의 마지막 날이다.
아침에 버스를 타고 오는데, 맞은편 차선에서
고등학생~갓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 체대생이거나 운동을 하는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멋진
남자다운 학생이 서 있었다. 무려 핑크빛 우유를 먹으면서 말이다.
그리고는 매우~ 남자답게 바닥에 버리고, 2차선 도로를 무단횡단 했다.
라디오에서는 무슨 내용이 나왔었는데.. 까먹었군..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 있는데
어쩐 40대 근접하는 아저씨가 폼이란 폼은 다 잡고 담배를 피는데..
짝다리를 짚어도 도대체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포즈로 담배를 피신다.
표정은 오만상..
버스도 같이 탔는데 앉아서도 쩍벌리고 폼은 다 잡고 타신다.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 있는데
180cm는 족히 넘어 보이는 내 또래의 멋진남자가 검은색 정장에
검은색 등산가방처럼 생긴 가방을 메고 있었다.
역시 자기가 잘난줄은 알고 갖은 폼은 다 잡고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내 복장은 걸핏 보기에는 대딩이다. 대딩때 산 옷들을 입어서 그런것도 있고, 정장을 매우 귀찮아 한다 -ㅁ-)
아침에 버스를 타고 오는데, 맞은편 차선에서
고등학생~갓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 체대생이거나 운동을 하는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멋진
남자다운 학생이 서 있었다. 무려 핑크빛 우유를 먹으면서 말이다.
그리고는 매우~ 남자답게 바닥에 버리고, 2차선 도로를 무단횡단 했다.
라디오에서는 무슨 내용이 나왔었는데.. 까먹었군..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 있는데
어쩐 40대 근접하는 아저씨가 폼이란 폼은 다 잡고 담배를 피는데..
짝다리를 짚어도 도대체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포즈로 담배를 피신다.
표정은 오만상..
버스도 같이 탔는데 앉아서도 쩍벌리고 폼은 다 잡고 타신다.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 있는데
180cm는 족히 넘어 보이는 내 또래의 멋진남자가 검은색 정장에
검은색 등산가방처럼 생긴 가방을 메고 있었다.
역시 자기가 잘난줄은 알고 갖은 폼은 다 잡고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내 복장은 걸핏 보기에는 대딩이다. 대딩때 산 옷들을 입어서 그런것도 있고, 정장을 매우 귀찮아 한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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