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서 약빨 남아있을때 후딱 씻고
본격적으로(?) 약빨이 떨어지니 갈비뼈 골절이 크게 와닫는다.
약.먹으니 바로 나아지는 착각마저 드는데
그래도 혈관으로 바로바로 꽂아주던 것만큼은 하지 못해
확실히 확력 자체는 병원만 못한듯.
병원에서 멀쩡해보이다
퇴원하면 죽어가는게 항생제와 진통제 빨이라는걸 새삼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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