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난리구만..

회사도 일이 넘쳐나서

이제 좀 마무리 되려나 싶긴 하면서도

여전히 바쁜건 끝이 안보이고..

아무튼 집이 우선이지만 한동안은 회사도 우선이 되어야 하는 딜레마..

무슨.. 맨날맨날 기절

집에서 잠들어 있던 USB 허브용 5V 1A 짜리 어댑터가 마침 사이즈가 맞아서

추가 비용없이 살릴순 있는데.. 켜보니까 openSUSE가 설치되어 있고

원래꺼가 아니라 추가로 설치했는지 패스워드가 회사꺼네? ㅋㅋ

아무튼.. 터치도 안되고 버튼들은 먹는거 같지만 반응도 느리고

무선랜도 안되는것 같고 손볼게 좀 많아 보인다.

일단 왼쪽의 방향키와 MENU OK는 인식이 된다.

방향키 클릭은 인식을 안하네? 엔터로 인식할 줄 알았는데

MENU는 윈도우 키로 인식되는 것 같고 OK는 엔터 C는 우클릭 같다.

그 외에는 아직 모르겠고 우측 상단의 볼륨도 인식된다.

60 GB 1.8 인치 ZIF PATA HDD

리뷰안 SSD 1.8인치 ZIF 있으니 머.. 교체 하면 된다고 하더라도...

결정적으로.. 800x600이라는 함정이.. 크흑..

1024x600만 되어도 먼가 좀 비벼볼려 했는데 키보드도 없는데다가 해상도도 구려서 고민이네

+

스펙표 상으로는 1024x600 인데?

[링크 : https://funfunhan.com/24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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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라도 깔아봐야지 머..

[링크 : https://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1598207]

빌립 S5

어댑터 6500원(집에 굴러 다니는 USB 허브 어댑터랑 같은 규격이면 안사도 될 듯)

배터리 2.7만 근처

1.8" PATA ZIF HDD

[링크 : https://www.ppomppoo.com/38]

U1010

어댑터 1.5만 (16V 3.75A라.. LG꺼랑 커넥터는 맞는데 19V라 큭...)

배터리 못 찾음(알리바바는 있는데 직구라는 벽이)

1.8" PATA CF HDD

[링크 : http://tpholic.com/xe/?mid=ibmqna&page=3&document_srl=12089262]

[링크 : http://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153424427]

아무튼.. 리눅스  터미널로 쓰기에는 U1010이 제격인데

현실적인 비용이나 여러가지를 고려하기에는(배터리라던가..) S5 살리는게 이득

근데.. 리눅스 터미널이라 키보드 없으니 S5는 다시 계륵..

아.. 이쁜 똥, 이쁜 쓰레기 ㅠㅠ

왜 내 손에 들어와서 난리니 ㅠㅠ

도대체 내가 왜이렇게 까지 욕 먹어가면서 이걸 해야하나 자괴감 들어. 라는 상태인데

프로젝트 총 책임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전체적인 비전 뿐만 아니라

코어 모듈/로직에 대한 최소한도의 구상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전제 자체가 잘못된걸까?

그래서 큰 건 하고 나면 사람들이 관두는건가 싶기도 하네.. 후..

단지 그 위기가 나에게 찾아왔을 뿐이고

관두기에는 돈도 없고 다른 이만큼 주는데도 없고 고민이네..

어떻게든 버티고

내년에는 좀 정신을 가다듬을수 있도록 작은 규모로만 해야 하려나..

아니면 처음부터 개입을 해서 올해처럼 안되게 하는게 더 나은걸려나?

회사에서 주인 없는 후지츠 U1010과 빌립 S5 발견

둘다 배터리 어댑터 없어서 이래저래 사야 하는데 후지츠 꺼는 옥션에서 1.5만에 어댑터 발견

하지만 배터리는 너무 오래된 녀석이라 없는듯 한데..

일단은 1.8인치 EIDE 하드..

어디서 본 것 같은 사이즈라서 예전글 보니 2710p의 하드가 ZIF EIDE 타입 하드.. 케이블 문제로 쉽진 않을듯 하니 고민..

멀 하든 돈 낭비에 시간낭비 일거 같은데.. 왜이렇게 이거 탐나냐.. ㅠㅠ

나온지도 12년이 된 박물관으로 가야할 녀석인데 말이야... ㅠㅠ

[링크 : https://katastrophos.net/.../installing-ubuntu-10-10-maverick-meerkat-on-fujitsu-u820-u2010-u2020/]

[링크 : http://www.kpug.kr/kpugfreeboard/973625]

이번달에 2개 만료 된다길래

후다닥 기부

작년에는 그래도 어린이집 카페 글 올리고 그래서 좀 받았는데 올해는 미미하네?

정말로 이 금액이 기부되는진 모르겠지만

가끔 카페 광고 눌러서 받는 콩으로 누군가가 조금은 더 따스해지는 한해가 되길..

혹은 cpu 가 문제이려나?

단독으로 다 테스트 한건 아니지만

DIMM-A2 / B1에  4GB *2  하니 인식이 제대로 되네

DIMM-A1/A2 는  A2만 인식하고

DIMM-B1/B2 는 B2만 인식하는 등 먼가 이상하게 작동한다

양쪽 1번 라인이 문제인거 같은데...

아무튼 그래픽 카드랑은 슬롯 닦아서 어떻게 되는듯?

첫애가 보고 싶어해서 보러감

어떻게 보면 두놈.. 키즈카페 가는거 보다 싼거 같기도 하고? ㅋㅋ

일단 애들 영화니 이런저런건 다 패스하고

한국영화 고질적 문제인

배경음악에 목소리가 묻히는건 여전하구만.. 라는 생각

공식 이미지랑.. 티비로 보던거랑 이미지가 좀 다른가 -ㅁ-

내가 기억하던 이미지가 다른가..

아무튼 TV판만 보다가 극장판 보니 쓸데없이 고퀄(?) 배경에 힘을 팍팍 준게 느껴지는데

사람도 조금 퀄리티 올리니 너무 다른 느낌이라 초반에는 약간의 거부감이 ㅋㅋ

[링크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33315]

퇴사한지 1년 하고도 3개월이 지나서

그리고 나도 돈이 궁하니 너무 오래 기다려준거 아닌가 싶지만.. (너무 호구였던듯)

아무튼 문자로 보내놔도 답장도 없고

더 이상은 기다려줄 여유가 없으니 일단 진행

[링크 : https://minwon.moel.go.kr/minwon2008/index_n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