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저놈의 sight size가 감이 안와서 테스트 해보는데

육안으로 보이는 크기는 그대로이고 레이더만 바뀌는 듯 하다.

확실히 레이더 쪽이 확대된 느낌이다(보이는 영역이 좁아진다는 의미)

musow 였나 S 888:214	izanami  S 300:300

값만 봐서는 durandal의 R240이 좁아야 할 것 같은데(게다가 색상도 R430 이 파란색으로 나오니..)

막상 지도상에 나오는 크기는 오히려 durandal 쪽이 크다.

durandal R240	mumei R 430

최강의 칼 이라고 하던데

1회차 끝내고 2회차에 장비 맞추고 가야 겨우 시간내에 깰 듯

가고일 위치가 참 짜증나고 색깔도 이끼붙은 녹색이라 티도 잘 안나고 -_-

열심히 불로 지지다 보면 저렇게 하얗게 불나타 터지고 

가고일 상이 있던 곳에 장비가 나온다.

혹시나 해서 한번 더 해서 터트려 봤는데 계정당 1개만 나오는지 또 나오진 않는다.

큰놈이 나타날줄 알았는데 작고 빠른 녀석이 나타났다

첫 미션에서는 3놈이 있어서 30초도 안되서 잡았는데

두번째 미션 부터는 혼자해서 2분 30초 걸림.

혼자서 막 분신 4개까지 만들어 내네 -_-

생각해보니 V 눌러서 미라쥬를 던지고 몸빵 시킨 다음

레이저로 지지는걸 미라쥬가 얻어 맞는 동안 뚜까 패면 된다 -_-!

판도라 박스나, 신의 분노는 다 쓰지도 못하고 뚜까맞아서

언제나 손에 익고 편리하고 확실한 램페이지로 스태미나 깍으면서

칼은 혹시 몰라서 쌍검(혹시 팔 하나 날려먹을까봐)

5연격 + 아우터 개조 2 해서 7연격으로 썰다 도망가고 하면 의외로 크게 어렵지 않게 깰 순 있다.

묘하게 미라쥬 쪽으로 선공을 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아무튼 그리프 뚜까패고 나면 컷씬 시작

해석하기 귀찮아서 나중에 동영상으로 한글 자막 봐야지 -_-

아무튼 희망을 찾는다와, 삶의 목적을 충족한다 인데, 그래도 희망이 있는게 낫지 싶어서 클릭!

아무튼 엔딩 나래이션 시작!

머.. 일본 게임 답게 다녀왔습니다. 어서와 엔딩

근데 왜 남자놈이 받아줘 ㅠㅠ

크레딧

카와모리 쇼지(마크로스 등등)

그러고 보니 본부에 있는 중심부에도, 그리고 최종장에도 비슷한 형상의 그것이 있네?

크림슨 로드 / 이케다 슈이치

디아블로 / 후루야 토루 

깨고 게임으로 돌아오는데 프리미션 하나 추가된다.

나중에 깨야징 ㅠ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경음악. 이거 찾으려고 전곡을 다 뒤져버림 -_ㅠ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N95mMY4G8Fo]

그래도 동영상 무기 바꾸고

느긋하게 거리 유지하면서 갈아대니 그리프는 수월하게 잡았다.

근데.. 도미네이터로 변신하고는 바닥에 가도 깡통이 없어서 결국에는 패배 ㅠㅠ

 another moonfall 어우..

그나저나 도와달라는 말을 참 드럽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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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 vs 샤아 ㅋㅋ

최종장

암만봐도 사긴데?

똥손이라 쟤 못 잡아서 엔딩을 향해갈수가 없다 ㅠㅠ

공략 찾아보는데 체력보소.. 무기랑 좀 바꾸어서 다시 시도해봐야 할 듯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I036YPtxigM]

저런 멋진(?) 녀석 나온다더니 낚시일 줄이야 -_ㅠ

근데 다시보니 그냥 2족 보행형이 날고 있을 뿐

4족 유니콘 같은 녀석이 아니었군 -ㅁ-

끝을 향해 가는중

guns empress가 대화를 시도했는데

인간을 구하기 위해 인간을 죽이고 인간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다고?! 라는 먼가 아이러니한 대사

오랫만인가 이런 느낌이.드는.게임은 ㅎㅎ

이제 최종장에 다가갈수록 아쉬워하는.중

20번도 넘게 시도해도 안되서 포기할뻔 하다가

공략을 찾았는데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상황 -_-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Hxg_8areynA]

오기가 생겨서 조금의 업그레이드와, 무기를 바꾸고 간단하게 해결 !

다른건 폭발이나 일반 공격이라 스태미나 깍지를 못하는데

Rampage Hammer 는 특이하게 burn 속성이 있어 공격 히트 되면

이동불가 상태에 빠져(스태미나 오링) 열심히 두드려 맞아준다.

대 아스널 전에서는 필수로 구비를 해야하나..

아니면 아크로 지지는게 나으려나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