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쪽 다녀왔더니 완전 체력이 바닥났다.
모기 때문에 못자고
새벽에 깨는바람에 일찍 올라오고 하다보니..
그 와중에 밥통 고장나서 새로 사게 될거
부모님께 밥통을 물려받아서 좋은데
껍데기랑 알매기다 달라서 대실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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