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읽어 보면서 화가 나는게
공인인증서 폐기 되어서 다시 발급을 하도록 조치를 내렸는데
피해자인 고객에게 "지점으로 방문"을 강요하고 이것저것 번거로운걸 요청하게 하는데
이에 대한 보상도 사죄의 인사도 없는걸 보니 은근히 화가 나네?

그런데 악성코드에 감염된 고객PC에서 유출된 공인인증서 파일이 발견이라는건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나?

악성코드에 감염된 고객PC를 국민은행에서 조사했을리도 없는데
그걸 조사했는데 공인인증서 파일이 발견되었다는건가?

그럼 해당 고객PC는 좀비일뿐인건가 해커의 PC인건가? 머가 이리 겁나 모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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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