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사온 컴퓨터를 룰루랄라 하면서 조립을 했는데
어제는 조용했는데 오늘따라 무지하게 시끄러운 현상이 발견되었다.
CPU 팬이 거의 최고 속도로 돌아가서 진동이 느껴지는 정도였다.
아무튼 혹시나 해서 케이스 옆을 열어 두었더니 팬의 소음이 감소 -ㅁ-!
이게 무슨 조화인가 싶어서 한참을 생각을 해보니
CPU 쿨러의 바람 방향과 케이스 쿨러의 방향이 서로 반대였다.
그러니까.. 서로 바람을 땅기는 바람에 진공저기압 지역이 형성되어서 CPU가 제대로 냉각이 될 수 없었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난리를 피우게 되었던 것이다.
결론 : 쿨러를 하나 떼니 더 조용하구나~ ㅠ.ㅠ
사족 : 현재 리눅스에서 글쓰는 중입니다 -ㅁ-
어제는 조용했는데 오늘따라 무지하게 시끄러운 현상이 발견되었다.
CPU 팬이 거의 최고 속도로 돌아가서 진동이 느껴지는 정도였다.
아무튼 혹시나 해서 케이스 옆을 열어 두었더니 팬의 소음이 감소 -ㅁ-!
이게 무슨 조화인가 싶어서 한참을 생각을 해보니
CPU 쿨러의 바람 방향과 케이스 쿨러의 방향이 서로 반대였다.
그러니까.. 서로 바람을 땅기는 바람에 진공저기압 지역이 형성되어서 CPU가 제대로 냉각이 될 수 없었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난리를 피우게 되었던 것이다.
결론 : 쿨러를 하나 떼니 더 조용하구나~ ㅠ.ㅠ
사족 : 현재 리눅스에서 글쓰는 중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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