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에서는 불가능했던 일이 VISTA 부터는 가능해졌다 -ㅁ-
일단 파티션 매직과 같은 3rd party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파티션의 크기를 조절 가능했는데
비스타 부터는 diskpart 라는 커맨드 라인 도구나, 관리도구에서 GUI 를 통해 조절이 가능하다.
Step 1. 관리 에서 저장소 - 디스크 관리를 열고
원하는 파티션을 선택후 우클릭 메뉴에서 "볼륨 축소"를 선택한다.
Step 2. 파티션을 조절가능한지 확인한다. (꽤 시간이 오래 걸림)
Step 3. 공간 쿼리가 끝나면, 축소 가능한 공간이 나온다.
원래 남은 공간보다 적게 나오는 이유는, 이동불가 파일이 있기 때문이다. pagefile.sys 나 hiberfil.sys 요런 파일들이 하드의 중앙쯤에 버티고 있기 때문에
실제 조절가능한 파티션의 크기는 남은 공간보다 적게 나온다.
위와 같이 이동불가 파일들이 조각이 나있어서, 중간 이후 부분에 있기 때문에
실제 남은 공간은 100GB 가 남았지만, 조정가능한 파티션 크기는 56GB 정도로 나온다.
아래는 위의 "기본 볼륨 축소" 항목의 도움말이다.
Microsoft DiskPart 버전 6.1.7600
Copyright (C) 1999-2008 Microsoft Corporation.
컴퓨터: MINIMONK
DISKPART> help
Microsoft DiskPart 버전 6.1.7600
ACTIVE - 선택한 파티션을 활성으로 표시합니다.
ADD - 단순 볼륨에 미러를 추가합니다.
ASSIGN - 선택한 볼륨에 드라이브 문자 또는 탑재 지점을 할당합니다.
ATTRIBUTES - 볼륨 또는 디스크 특성을 조작합니다.
ATTACH - 가상 디스크 파일을 연결합니다.
AUTOMOUNT - 기본 볼륨의 자동 탑재를 사용 및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합니다.
BREAK - 미러 집합을 나눕니다.
CLEAN - 디스크에서 구성 정보 또는 모든 정보를 삭제하고, 디스크를
닫습니다.
COMPACT - 파일의 물리적 크기를 줄입니다.
CONVERT - 서로 다른 디스크 형식으로 변환합니다.
CREATE - 볼륨, 파티션 또는 가상 디스크를 만듭니다.
DELETE - 개체를 삭제합니다.
DETAIL - 개체 정보를 제공합니다.
DETACH - 가상 디스크 파일을 분리합니다.
EXIT - DiskPart를 끝냅니다.
EXTEND - 볼륨을 확장합니다.
EXPAND - 가상 디스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크기를 확장합니다.
FILESYSTEMS - 볼륨의 지원되는 파일 시스템과 현재 파일 시스템을 표시합니다.
FORMAT - 볼륨 또는 파티션을 포맷하십시오.
GPT - 특성을 선택한 GPT 파티션에 할당합니다.
HELP - 명령 목록을 표시합니다.
IMPORT - 디스크 그룹을 가져옵니다.
INACTIVE - 선택한 파티션을 비활성 상태로 표시합니다.
LIST - 개체 목록을 표시합니다.
MERGE - 자식 디스크를 부모 디스크와 병합합니다.
ONLINE - 현재 오프라인으로 표시된 개체를 온라인 상태로 만듭니다.
OFFLINE - 현재 온라인으로 표시된 개체를 오프라인 상태로 만듭니다.
RECOVER - 선택한 팩에 있는 모든 디스크의 상태를 새로 고칩니다.
잘못된 팩에 있는 디스크에 대해 복구를 시도하고
미러된 볼륨과 부실 플렉스 또는 패리티 데이터가 있는
RAID5 볼륨을 다시 동기화합니다.
REM - 아무 작업도 하지 않습니다. 스크립트를 설명하는데 사용됩니다.
REMOVE - 드라이브 문자 또는 탑재 지점 할당을 제거합니다.
REPAIR - 실패한 구성원이 있는 RAID-5 볼륨을 복구합니다.
RESCAN - 디스크 및 볼륨을 다시 검색합니다.
RETAIN - 단순 볼륨에 보유된 파티션을 만듭니다.
SAN - 현재 부팅된 OS에 대한 SAN 정책을 표시하거나 설정합니다.
SELECT - 포커스를 개체로 이동합니다.
SETID - 파티션 형식을 변경하십시오.
SHRINK - 선택한 볼륨을 축소합니다.
UNIQUEID - 디스크의 GPT(GUID 파티션 테이블) 식별자 또는
MBR(마스터 부트 레코드) 서명을 표시하거나 설정합니다.
아무튼, XPmode 의 장점은 바로 라이센스가 없어도 된다는 점!
회사에서 정품을 쓰도록 하다보니, 아무래도 가상머신에서 돌아가는 OS도 돈이 지불되어야 하나 걱정이 되는데
Win7 Ultimate에 들어있는 XPmode의 guest OS인 WinXP에는 라이센스비가 들지 않는다고 한다.
(조금 더 조사는 해봐야겠지만... 내가 울티메이트가 아닌데 머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