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일이는 흰색 스피츠 같은데
걔 아들인 순돌이는 순종 똥개라 덩치가 더 크다.
그래서 가끔 산책한다고 풀어주면 패륜을 벌이는데
오늘은 풀어주자 마자 순돌이가 뽀일이 자리 가더니
벽에 오줌을 냅다 갈기고 도망가길래 내가 발로 찼더니 (야이 패륜똥개야!!! 외치면서)
바로 차로 가더니 뒷 범퍼에 쉬를 하고 후다닥 도망..
야이 똥개 -_-
초복 다가온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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