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차를 빌려서 배터리나 방전 시켜서
후다닥 충전하고 반납하러 가는 길에 라디오를 들었는데
굿모닝 FM장성규입니다. 일요뮤직드라마에 폭 빠져 버렸다.
근데 오늘 내용 자체만으로는 전여친,남친의 결혼식에서 만난
전여친의 남친, 전남친의 여친끼리 눈이 맞아버린 이야기인데
막장인듯 하면서도 무슨 상관있냐라는 느낌
아무튼 그 5분? 10분 못들은것 때문에
mbc mini 까지 받아서 다시 들으려고 이 시간까지 기다리다가 겨우 다시 듣네
그나저나 오랫만에 라디오를 들으니 좋긴 좋구나..
나에게 필요한건
사람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목소리였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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