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떠한 욕망도 생기지 않고

멀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현재 내 상태도 모르겠고

무엇을 좋아했는지

무엇을 잘했는지 조차도 생각이 나지 않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냥 감정 자체가 꽁꽁 봉해져 버려서 갖혀버린 걸까

아니면 그 감정 자체가 사라진걸까 싶을 정도로

그냥 공허함 그 자체인 상태..

 

마음의 허함을 채우기 위해 무언가 막 사고 싶으면서도

정작 용도가 없어서 못지르고

무엇을 하면 재미날지도 생각이 나지 않고

내가 해왔던 모든것이 무가치 해지는 느낌이 드는 지금

 

난 또 어디를 헤매고 있고 어디를 향해야 하는 걸까?

'개소리 왈왈 > 직딩의 비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살기운.. 그리고 현타..  (0) 2019.11.24
택시 심야할증  (2) 2019.11.19
망가졌어  (2) 2019.11.19
인간은 역시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야 하나보다.  (4) 2019.11.09
그래 주말만 버티자  (0) 2019.11.08
언제나 현자타임  (0) 2019.11.07
Posted by 구차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회사일이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제가 한참 고민했던 내용들과 비슷한 듯 하네요. ^^;;;;;

    2019.11.20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