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2019. 8. 21. 08:15

life game에서의 수렴 패턴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수평 확장 / 수직 확장 패턴속에서 보이는

동일 형식의 확장에서 보여지는 유사성일까

 

어릴적 사막에서 낙타를 풀어두면 한바퀴 크게 돌아 제자리로 온다는 말을보았다.

 

나에게는 돌고왔다는 주변 정보의 획득을 가진 동일 위치정보를 가졌을 뿐인 상태이기에

이전의 돌고오기 전과는 구분되는 다른 차원으로의 개념으로 보아야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돌고온다는 scan의 행동은 수평 확장이라고 간주하면

어디로 향해야 할까라는 수직 확장을 이뤄내고

비록 아까와 같은 오어시스를 또 지난다 하더라도

이제는 지나치는 것이 아닌 거쳐가는 곳으로서의

다른 차원으로 전이되는게 아닐까?

 

돌아온다라는 인생의 마침점 처럼

마침점이 없다는 것은 어떠한 발전의 여지가 없다는 의미는 아닐까

혹은 좀더 짧은 주기의 데이터를 구분하도록 하여 좀더 손 쉽게 정보를 분석하고 개념을 확장하기 위한 도우미가 아닐까?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