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roid 케이스 + 파워 도착!

기다리던 택배도착!

뽁뽁이는 빼고 나머지

첫소감은.. 헉.. 어댑터 박스 왜케 커?

5V 4A ㄷㄷ

5V 4A 어댑터 / USB UART / C2,Xu4 케이스

C2 케이스에 라즈베리 3B 장착인데.

SD 메모리 위치가 C2랑 다른가 보네.. 아무튼 그냥 넣으면 문제 없는데

SD 메모리 넣고 보드를 끼우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ㅠㅠ

엌... C2랑 라즈베리랑 거의 같아서 커넥터도 동일할줄 알았는데 의외의 복병.. 3.5파이 이어폰 잭..

열심히 위아래 갈아줘야 한다 ㅠㅠ

같이 받았던 XU4 블랙 케이스와 새로산 투명 케이스

리비전이 달라졌는지 뚜껑을 뜯어낼수 있게 변경되었다.

eMMC 장착을 위해서도 바닥면도 뜯어낼수 있도록 수정

결론 : 라즈베리에 쓴다고 C2 케이스 산건 그리 좋지는 않은 선택

(sd 메모리 뚫어야 하고 3.5파이 이어폰 잭 뚫어줘야 함)

케이스가 전반적으로 한쪽은 걸쇠로 걸고 반대는 나사로 조이는 방식

다만 XU4는 깊이로 인해서 가늘고 긴 드라이버가 아니면 쓰기 힘들고

둘다 기본으로 준 나사가 문제가 있는지 고정이 확실히 되지 않는 느낌이다.

솔찍히 케이스만 보면 라즈베리 처럼 하단에 메인보드 고정하고, 상단을 덮는게 낫지

(발열 때문에 안되면 열면 되니까)

케이스를 다 덮어야 하는 구조는 여러가지 이유로 영 마음에 안든다

(GPIO 라던가 이런걸 쓰기 위해서는 케이스를 파손하거나 뚜껑을 열고 바닥과 분리되는 보드를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