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말은 그럴싸 한데

문득 관련글들을 찾다보니 핑크 세금이라는게 보여서 링크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0817143805703]



생산하는 입장에서 핑계를 대주자면

머랄까.. 얼마나 팔릴지도 모르는 제품을 생산하면서

그것도 대량이 아닌 다품종 소량으로 생산을 해야 하는데

재고에 대한 리스크와 소량 생산에 따른 가격 상승분을 고려하면

일정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겠지만, 그 가격 차이가 크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다 정도?


생각을 해보면.. 과거에 흰색 이어폰이 없다가(그 당시에는 흰색 자재를 이용해서 이어폰 선 만드는게 비싸서)

애플에서 시도하여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수요에 대한 위험이 줄어들고 나서

다양한 색상의 이어폰들이 출시된걸 보면.. 핑크색이라고 비싼건 당연한걸지도 모르겠다.



미국 뉴욕시가 청바지, 샴푸 등 800여개 소비재 제품을 조사한 결과 여성용 제품이 남성용 제품보다 평균 8%가량 비쌌다. 

[링크 : http://www.hankookilbo.com/v/b21e742211a4481e823fc5998fb909ec] << 2015년 신조어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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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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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