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려는데 바람이 빠져서 찌끄덕 소리가 나길래
출근길 가장 가까운 공업사 들러서 휠에 녹슬어서 바람새는것 같다고 해서
바퀴 빼고 갈고 다시 장착
회사와서 1시간 반 정도? 있다가 내려가보니 바람이 거의 빠지고
점심먹고 가보니 완전히 빠져서 바닥에 철푸덕
그래서 부랴부랴 반차내고
회사 차에 있는 공기주입 펌프로 바람 넣다가 소켓 분배기 태워먹고(소비전력이 높아서..)
10psi 정도만 넣고 지하 3층에서 지하 2층가서 40psi 까지 공업사 오니 아까 처럼 제법 빠진 상태
그래서 휠을 빼고 보니 측면에 처참하게 터져있었다.
와... 이정도로 심해서 살아온게 용하네.. 수준
아무튼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하고 타이어 파는데서 교체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