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딸래미 참관수업이 있어서 갔는데

선생님께서 모든 학부모들이 쓴 편지를 읽게 하는 바람에

쉬는시간이 지나고 다음 수업시작 시간까지 잡아 먹어 버림(!)

 

그 와중에 프리젠테이션 16:9도 아닌 4:3 비율이고

FHD 카메라로 애들 편지 보여주는데 화질은 좋은데 딜레이가 3초 이상, 프레임도 7 프레임?

아니 머 이런 좋으면서 좋지 않은 환경이?!?! 분노중 ㅋㅋ

 

암튼 그렇게 애들 일정을 소화하고

오랫만에 아내와 오봇하게 데이트!

스타필드도 갔더니 벌룬 페스티벌이라고 별별게 다 보이고

그 와중에(!) 트레이더스 닫아서 가는 날이 장날이구나를 깨닫는 하루(!)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