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손에 안 잡히고
그냥 멍하고 먼가 자꾸 먹고 싶어지고.

마음이 허해서 인걸까?





외국인들도 예의를 갖춰 무채색 정장으로 왔는데 대한민국 수장이 하늘색 옷에
사복경찰이 세월호 학부모를 때리질 않나
이런걸 다 사회비용으로 계산한다면
몇조 단위를 넘어서 몇 십조 단위의 손실이 아닐까 싶은데


매번 G20 회의 개최/ 어벤져스 촬영으로 몇억의 이득이 있다고 광고 때려대는 정부를 보건대
왜 이런 손실에는 무덤덤하게 반응할까 싶다..

금전적으로 표기가 되면 그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여 민첩하게 움직일텐데..
자기들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아니고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는 돈이기에 정치꾼들이 움직이지 않는걸까?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