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ph의 침략 전략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결론은 어느정도 저항이 있으면 본성과 워프 게이트 열고 단체로 관광열차를 보내버린다는 내용
하지만 갑자기 클레어의 연락이 끊어지고
알파세프를 피해서 겨우겨우 나오지만 건쉽의 매서운 공격이 계속되는데
건쉽에게 똥침을 놔줍시다!
그런데 클레어와 연락이 안된다고 울부짖는 사이코
왜 슈트가 리부팅 하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이코의 절규가 들리는데
이런 사지로 내몰았다고 미안해 하는 사이코
하지만 정작 미안한건 자신이라는 클레어
클레어 : 날 용서해 주겠어요?
죽어가는 클레어를 보며 용서하는 사이코
클레어도 죽었지만, 외계인의 침공을 막아야 한다고 사이코를 부르지만
프로펫 : 사이코?
사이코 : 날 그 좆같은 이름으로 부르지마!
하지만 화를 내는 프로펫
프로펫 : 개자식이 왜 이렇게 이기적이야! 겪어보지 않았어? 라쉬는 내가 좆같은 슈트를 입었다는 이유로 날 기절시키고 여기로 끌고왔다고!
프로펫 : 사이코 우리는 모두 인간이야. 그리고 너 나 노매드 제스터 우리 모두 싸우고 있지. 좆같은 나노 슈트가 하는게 아니란 말이야!
프로펫 : 지금은 너와 나 밖에 남지 않았어. 우리가 결정적 변수이고, 마지막 임무라고!
프로펫 : 사이... 아니 마이클. 이건 명백해. 살육전이 시작될거야
사이코 : 좆같지만 사실이야. 그리고 난 살육전에 참가하겠어.
사이코: 대장 니말이 맞아. 난 슈트가 필요없어. 난 기술도 필요없어. 단지 술 병이 필요할 뿐이지, 안그래?
떠나기전 클레어를 단장하는 사이코의 모습이 찡해져 온다.
음? 섀도우라는 이상한넘이 나타났다.
그런데 EMP 스나이퍼 총을 쏘니 주의!!!
세프의 대공공격 시설. 이걸 3개나 무력화 해야 한다. ㅠㅠ
터렛은 해킹해야 제맛인데 조금 머네?
배터리 근처에 있으면 에너지도 충전되고
외계인 무기를 쓰고 있으면 무한으로 장전되서 좋다!
근데 무한은 아닌거 같고 좀 애매한 듯? 그리고 슈퍼차지라는게 생기는데
이 때에는 스텔스가 안되는것 같은데 아무튼.. 잘 쓸줄 모르겠다 ㅠㅠ
대공 무기가 무슨 썬더 스크라이크 인가 -_- 시공을 비틀어 버리네
와~ 업그레이드 킷이다.
아무튼 배터리가 있는 곳으로 가면 하이브 마인드와 접촉해서 대공 방어를 무력화 시키고
프로펫은 매우 힘들어 하는데
프로펫 : 나....는 접속했다! 대공화기...는... 무력화 되었다! 그녀를 가져와(VTOL)
사이코 : 롸져 댓, 프로펫. 경로에 접근중이다. 심각한 파괴를 위해 대기중.
아 겁나 폼 잡더니 고작 기관총이야? ㅋㅋㅋ
으헉 미안 ㅋㅋㅋ 무슨 기관총이 아니라 탱크 주포를 달았냐?
음.. 내가 멀 찍은거지.. 기분으로는 미친듯이 한 두넘 나왔던 핑어 같긴한데...
다른 대공 무기도 무력화 시키고
저기 아래 버기카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
근데 건쉽이 근처를 부수며 반겨준다. ㅋㅋㅋ
반군들이 머라고 하는데 내가 정신없어 죽겠다!!!
건쉽은 맞장 깔 방법도 수단도 없으니 일단 은신으로
하수도를 통해 도망가면
다른 파괴할 장소에 L-TAG와 MIKE 가 있다! 으어어!!!
총알도 부족했는데 만세!
MIKE와 L-TAG 아껴야 하니 넌 그냥 저격으로 뒤져라 ㅋㅋㅋ
외계인 터렛도 해킹해서 총알을 아낍시다 ㅋㅋ
세번째 방공무기를 무력화 시키고
대공무기가 파괴되면 포드로 몇넘이 강습하니 적당하게 외계인 무기로 조져줘야지 안그러면
사이코 죽는다고 곡소리를 낸다. 아니 정말로 떨어지는거 같긴 하던데..
아무튼 사이코를 구해주고 후다닥 가면 VTOL에 탑승하고
써글 건쉽들도 좀 정리하고
웜홀이 보이는데
지나가는 길에 외계인들 좀 정리하고 가자고 하는 듯?
사이코 좋아. 지상에 착륙할 위험을 무릅쓰진 말자고. 내가 할수 있는 만큼 휘어저 줄게. 루체하돈 빌딩을 만들수 있다면 보자고(응? 번역이...) 저 장소를 위한 좋은 각도를 줄 수 있을거 같아. 계획어때?
프로펫의 소 쿨 ㅋㅋㅋㅋ
프로펫 : 해보자고
잔챙이들을 AGL로 조지고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붉은 섬광과 함께 무언가가 날아오고
갑자기 VTOL에서 끌려나와 빨려가는데
응? 넌 머니?
1편에서 실드 생성기 같은 넘들이 있는데 아까 먹은 MIKE를 아껴두길 잘했지 ㅠㅠ
근처에 특수 탄환 탄창이 있으니 적당하게 조지면서 하는게 좋다.
개인적으로 MIKE가 typhoon보다 유리한 기분
으엉~ 난 마스터 마인드란다
초능력인지 먼지 갑자기 확 날 잡아 끄는데 스페이스 연타를 해주면 풀려 나지만 끌려 가면서 피로 불드는 프로펫 ㅠㅠ
으헛 결정적인 순간에 무기가 ㅠㅠ
한번 풀려나면 그런트들이 소환된다. 그래도 열심히 죽이면
실드 생성하는 넘들 날아오고 얘들도 정리
또다시 끌려간다 ㅠㅠ
스페이스 연타로 탈출!
MIKE로 조져!!! 뒤져!!!!
휴~
으헝? 웜홀이 커지려나 알파 세프가 발악을 하나본데
으아 돌 떨어져요 ㅠㅠ
그렇게 부너지는 건물 잔해에 깔려 기절하는데..
'게임 > 크라이시스 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라이시스 3 - 엔딩 / 에필로그 (0) | 2013.10.21 |
---|---|
크라이시스 3 - 챕터 6 GOODS AND MONSTERS (0) | 2013.10.21 |
크라이시스 3 - 챕터 4 RED STAR RISING (0) | 2013.10.20 |
크라이시스 3 - 챕터 3 SAFETIES OFF (0) | 2013.10.20 |
크라이시스 3 - 챕터 2 THE ROOT OF ALL EVIL (0) | 2013.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