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2라고 해야하나?
002라고 나오는거 보면 이거 헷갈리네 -_-

CELL의 에너지 본진을 치러 갑시다!


대사 길이가 쩌십니다?


아무튼 목적지는 SYSTEM_X


THE ROOT OF ALL EVIL


CELL에 대항하는 사이코의 소속 부대인데.. 헐..
거의 이건 머.. 괴멸직전인가... 그냥 레지스탕스 수준이네


음? 둘이 러브라인이야?


슴가가.. *-_-*


어이어이 그렇게 삿대질과 이상한 소리 하지 말아주실래요? 상처 입거든요?


사이코의 중재로. 프로펫이라고 해주지만


클레어 : 마이클 변한걸 보라고. Ceph야? CELL? 아니 인간이긴 해? 저걸 위해서 좋은 사람들을 희생시킨거야... 무슨 변화지?


클레어 : 이것은 단순한 슈트가 아냐 마이클
어? 은근 사이코에게는 친절하게 대한다?


2편 끝에서 나왔던 라슈를 드디어 보게 되는구나


음? EMP 이펙트? 머지 또 ceph가 쳐들어 왔나?


어? 나노슈트가 라슈를 분석하는데
비정상. 스캐닝 실패.. 응?


프로펫 : 난 당신을 인식할 수 없어
라고 정체를 의심하는 프로펫


라슈 : 나의 친한 친구와 너의 슈트를 설계했지. 그렇기에 슈트가 날 인식할수 없을거야.
라고 일단 이야기 하는데 웬지 믿어줘야 할거 같네?


그런데 갑자기 알파 세프의 환각이 보이고


프로펫 : 우리는 CELL과 싸우고, 에너지 넥서스를 중지시키고, 이 모든걸 끝낼거야 그게 아니라면 이 행성에 모든 생명들을 멸종시키게 될 것이야.


그랬더니 먼가 딴지거는 표정의 라슈
라슈 : 너의 말이 매우... 예언스러운거 알고 있나. 의도가? 매우 강조하는군.


클레어 : 조심해요 마이클.
먼가 이 러브라인 난 반댈세!!!



으헝 크라이시스 3 시연에서 나왔던 맵인가?!?!
아무튼 이 댐이 CELL의 고고도 방어 시스템으로 직접 500 메가 와트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고


System X에서 공급받으면 될텐데


무한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System X로 부터 전력을 공급받지 않는지 의아해 하는 프로펫


사이코 : 예비라서?


끙끙대며 엘리베이터 문을 여는 사이코
걍 프로펫에서 부탁하지 그랬어 -_-


근데 엘리베이터가 떨어져서 추락하는데..
사이코가 안와서 다행이야


으아아 에너지가 부족해 ㅠㅠ
L-TAG는 소음기가 없는거 치고는 조용하지만
그래도 소리가 커서 에너지 소비가 크다 ㅠㅠ


우오오!!! TYPHOON!!!
이거 언락되는거 였나? 원래 나 안주는건데 언락되서 지금 주는건가?


다중 총열 적층식 발사체 총 이라고 번역하면 되려나..
아무튼 살짝만 눌러도 몇십발. 조금만 길면 100단위로 날아가서 700발 짜리 총이라도 대책이 안선다 -_-


터렛을 해킹하고


음.. 업그레이드 킷은 일단 모아두자


우오오!!! 나의 사랑 HMG ㅋㅋㅋ



댐 수문이 육각형.. 지구의 기술이 아닌건가? 먼가 미묘한 느낌을 주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려니 써글넘의 방어 인공지능 NAX가 긴급 정지 해버리고


천장타고 벽타고 가야지 머 -_-
미묘하게 미러스 엣지 같은 기분이네..


간만에 보는 저격소총 ㅋㅋ DSG-1 반갑다!


반자동 스나이퍼 소총 데미지는 HMG 보다 조금 후달리네


길리슈트 입고 있는 CELL을 주깁시다 ㅋㅋ


으헝 가스 배관을 터트리면 이렇게 된다!!!


헬기가 지나가길래 HMG로 긁어 보지만 안터진다 ㅠㅠ


마이프레샤스!! JAW! ㅋㅋㅋ


업그레이트 킷 획득!


댐의 아래로 오면 수력 발전기(터빈)이 있고 하나 정지 시키고


올라와서 으어어 물 좀 감상해주고


다른쪽으로 가서 또 하나를 정지해야 하는데


우옹 리볼버 마제스틱!!!


하지만 난 장탄수가 적으면 안함 ㅋㅋ
데미지는 쩌네 ㄷㄷㄷ


헐.. JAW는 데미지가 최고구나!


아까는 북쪽 이번에는 남쪽껄 정지시키면


CELL들이 쳐들어 오는데
시간이 없다고 와르르 무너트리는 프로펫!




이제 발전시설을 중지 시켰으니 댐 자체를 붕괴해서 전력 자체를 생산하지 못하도록 가봅시다!


어라 그런데 수면에 왜 내 총이 저 멀리로 반사되니 ㅋㅋㅋㅋ


여기에 폭탄을 장착하는데.. 엉? 이건 어디서 가져운거야 ㅋㅋㅋ



폭탄을 장착하는 순간 헬리콥터가 나타나고!


기관총을 피하면서 폭발!


그리고는 로프 강하!


으아 정말 크라이실사!



이벤트성 CELL 병사가 기어오르는거라 총을 쏴도 안쥬금 ㅠㅠ


햐.. 정말 물 그래픽 죽인다



고사리 인가? 그래픽 쩌네..



2차 임무 쪽으로 가다 보니 나노슈트 업그레이드 킷 획득 ㅋㅋ


System X까지 500m가 왜케 멀게 느껴지냐 ㅋㅋㅋ


장비들 해킹하고 잠입!


아고 깜짝이야 무기가 고장나면 작동도 안해야 센스 아냐?


웬지 수중으로 갈거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면


으헉 또 알파세프의 환영이 보이는데



양쪽으로 가서 장비를 정지하란 말이지?


그리고 중앙의 것에서 드럽게 복잡한 해킹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프로펫 : 이 장소에 대한 뭔가의 영상이 보여요.


하지만 클레어는 씹어버리는데



프로펫 : 난 미친게 아냐. 예지는 환각이 아니라 예견이야.
슬슬 클레어에 빡치는 프로펫


음? MUZZLE BRAKE라는게 생겼네
총성이 줄어드는거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우수한 부착물!!



아무튼 System X의 제어실로 오면


음.. 맥용 키보드 같은데? ㅋ


자폭 스위치 같은걸로 셧다운 시키는데



System X를 정지시키니 보조 전원으로 전환하려 하지만


System X 수용소(?) 카메라를 보여주는데


System X 수용이 실패!!


알파 세프!!!!



System X 수용시설에 균열이 생기고



System X의 자폭이 진행된다.




캬.. 먼지 구름 죽인다


알파세프가 발동하고 우주로 가버리는데
프롤로그에서의 알파 세프가 보여준 비전대로 진행되기에
인류의 멸망이 다가옴을 느끼는 프로펫


System X의 에너지 원은 알파 세프였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어...? 그럼 정말 레알 외계인 고문?ㅋㅋㅋ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