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자전거 세차

오늘은 그래도 영하 1도 에서 0도 라고 하길래 탔더니..
고드름이 얼었네~ -_-

나머지는 저번주에 탄 여파 -_-
으아아 녹슬었다!!! 아빠가 미안해 ㅠ.ㅠ

처참(?) 한 체인 스테이와 림

싯 튜브, BB 쉘 등등등.. 답이 없음 -_-

바퀴도 염화칼슘 샤워에 대략 난감한 상황 -_-

여기는 그나마 깨끗해 보이지만.. 실은
바텀 튜브는... -_-

아무튼 세척후!!
깨끗하고 맑고 자신있게!!!

바퀴도 비누로 한번 세척해주고, 림도 싸~악 닦아주고

그리고는 한 15분 서행으로 전반적으로 말려주기.
기름 칠하기 귀찮아서 대충 넘겼는데, 예전에 발라놓은 기름도 많고 하니 큰 문제는 없길 비는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