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시장 4,9장이라서 오늘 가봤는데
보신탕집 앞에 고양이 새끼가 홀로 있어서
>_< 꺄!!! 이러면서 카메라를 들이대니
당사자(?)는 가만있는데 집 주인이 찍지 말라고 화를 내신다.
그나저나 이 냥이는.. 머리를 만져도 안도망가네 +_+


찍고나서 가다가 팔려고 데려나온 고양이
저 눈을 바라보고 있자니
"날 데려가라 집사야!"라는 말을 하는것 같은 기분 ㅠ.ㅠ


"집사야 1+1이다"
라는 기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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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