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경복궁에 끌려갔다.
충무공이 지켜주는 곳에서는 이렇게 분수에서 애들이 신나게 뛰놀고 있었고
충무공이 지켜주는 곳에서는 이렇게 분수에서 애들이 신나게 뛰놀고 있었고
저기에 들어가고 싶지만.. 으아아 난 핸드폰에 신발에 양말이 젖을테니... ㅠ.ㅠ
그나저나.. "밥"은 백성의 하늘이구.....나? 먼가 이상한데???!?!?!?!? (그러니 세종대왕이 고기덕후라고 듣는거야!!!)
그리고 강렬한 "나도 임금이다"의 압박 ㅋㅋ 실은 옷 빌려줘서 입고는 사진찍는 곳임
그리고 오랫만에 본 포니(픽업)
포니!!!!
경복궁에서 내가 임금이오~ 모드
임금이 내려다 보면 이런 각도겠구나~ 하는 웬지 모를 감흥? ㅋㅋㅋ
그냥 처마색이 이뻐서 찍어봄 ㅋㅋ
조선시대 것들이 다 남아 있던건 아닐테고 어떤건 수복한걸까 막 궁금증이 생기는 문양
냐옹~ 아니 의사양반 이게 무슨 소리오! 난 호랑이란 말이오!!!
경복궁옆 박물관에 추가된 물레방아 보기 드물게 정말 100% 진짜 물레방아다.
대개는 모터로 돌리는데 정말 떨어지는 물로 방아를 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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