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 강의' 책을 본면서 읽은거 정리
DX 코드(DX encoding)
필름옆에 있는 은박과 검은색의 마킹부분.
이부분을 통해서 카메라에서 자동으로 인식하여 ISO를 설정하기도 한다.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DX_encoding]
비넷팅(Vignetting)
비넷팅은 로모 카메라 처럼 사진 외곽이 검게 둥근 원형테를 이루는 듯한 현상이다.
원래 좋은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로모 분위기에 이 녀석이 한 역활을 하니 ^^;
[링크 : http://www.dcinside.com/graphic-info/vignetting.htm]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Vignetting]
ISO (감광도)
ISO는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약자이며,
필름의 경우 ISO 5800:1987 표준을,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ISO 12232:1998 표준을 따른다.
(wikipedia에 링크는 있으나 iso 공식 문서로 돈이 든다 ㄱ-)
ISO 값은 선형적으로 증가하며, DIN 값은 로그적으로 증가한다.
ISO 200은 ISO 100에 비해 감도(감광속도)가 2배(1스탑 ?) 높다.(사진학 강의 한글번역 9판 82p)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감광_속도]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Film_speed]
ISO / ANSI / DIN
ISO 는 원래 표준화 조직이다. 카메라(필름/광학) 계열에서는 감광도로 쓰이지만..
아무튼 표준화 기구로서 세계/미국/독일 표준화 기구가 있다.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Organization_for_Standardization] ISO (국제표준)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American_Standards_Association] ASA -> ANSI (미국 표준)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DIN] DIN - 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독일 표준)
stop(스탑)
스텝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원래는 스탑이다.
초기의 카메라들은 금속판에 구멍을 뚫어(일종의 핀홀 카메라?) 조리개로 사용했는데
이 금속을 '스톱(stop)' 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사진학 강의 한글번역 9판 24p)
+1 스톱은 빛의 양이 2배가 되는 것이며
-1 스톱은 빛의 양이 1/2배가 되는 것이다. (사진학 강의 한글번역 9판 18p)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F-stop]
조리개(aperture)
조리개는 f 값(f number) 으로 불리며 일반적으로 조리개는 2스탑 단위로 제조된다.
그리고 8단계 이상의 스탑을 지닌 렌즈는 드문편 이라고 한다.
즉, 카메라의 사용가능한 조리개가 아래와 같은 경우 f/1.4와 f/2는 1스탑 차이이고, 2배의 밝기 차이가 있다.
(2배씩 차이나는 조리개를 풀 스탑 조리개라고 한다.)
조리개 값을 보면 2,4,8,16 그리고 1.4/2.8/5.6/11/22 로 서로 2배의 값의 차이가 나고
1.4와 2는 log의 차이이다. 각각의 숫자는 대략 root 2(대략 1.4)를 곱하면 맞아들어간다.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Aperture]
음.. 밝기가 2배씩 되는건 ISO, f 값, 그리고 셔터속도(노출시간) 세가지이다.
등가노출 원리에 의해서 f값과 셔터속도는 서로 영향을 받으며,
f값이 1스탑 내려가면 셔터속도는 2배 길어진다.(그러면 심도는 깊어짐)
이러한 것들이 스탑으로 묶이는지는 알 수 없지만, 2배 차이라는 점은 웬지 모를 묘한 느낌이 든다.
DX 코드(DX encoding)
필름옆에 있는 은박과 검은색의 마킹부분.
이부분을 통해서 카메라에서 자동으로 인식하여 ISO를 설정하기도 한다.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DX_encoding]
비넷팅(Vignetting)
비넷팅은 로모 카메라 처럼 사진 외곽이 검게 둥근 원형테를 이루는 듯한 현상이다.
원래 좋은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로모 분위기에 이 녀석이 한 역활을 하니 ^^;
[링크 : http://www.dcinside.com/graphic-info/vignetting.htm]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Vignetting]
ISO (감광도)
ISO는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약자이며,
필름의 경우 ISO 5800:1987 표준을,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ISO 12232:1998 표준을 따른다.
(wikipedia에 링크는 있으나 iso 공식 문서로 돈이 든다 ㄱ-)
ISO 값은 선형적으로 증가하며, DIN 값은 로그적으로 증가한다.
ISO 200은 ISO 100에 비해 감도(감광속도)가 2배(1스탑 ?) 높다.(사진학 강의 한글번역 9판 82p)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감광_속도]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Film_speed]
ISO / ANSI / DIN
ISO 는 원래 표준화 조직이다. 카메라(필름/광학) 계열에서는 감광도로 쓰이지만..
아무튼 표준화 기구로서 세계/미국/독일 표준화 기구가 있다.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Organization_for_Standardization] ISO (국제표준)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American_Standards_Association] ASA -> ANSI (미국 표준)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DIN] DIN - 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독일 표준)
stop(스탑)
스텝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원래는 스탑이다.
초기의 카메라들은 금속판에 구멍을 뚫어(일종의 핀홀 카메라?) 조리개로 사용했는데
이 금속을 '스톱(stop)' 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사진학 강의 한글번역 9판 24p)
+1 스톱은 빛의 양이 2배가 되는 것이며
-1 스톱은 빛의 양이 1/2배가 되는 것이다. (사진학 강의 한글번역 9판 18p)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F-stop]
조리개(aperture)
조리개는 f 값(f number) 으로 불리며 일반적으로 조리개는 2스탑 단위로 제조된다.
그리고 8단계 이상의 스탑을 지닌 렌즈는 드문편 이라고 한다.
즉, 카메라의 사용가능한 조리개가 아래와 같은 경우 f/1.4와 f/2는 1스탑 차이이고, 2배의 밝기 차이가 있다.
(2배씩 차이나는 조리개를 풀 스탑 조리개라고 한다.)
f/1.4 | f/2 |
f/2.8 | f/4 |
f/5.6 | f/8 |
f/11 | f/16 |
f/22 |
조리개 값을 보면 2,4,8,16 그리고 1.4/2.8/5.6/11/22 로 서로 2배의 값의 차이가 나고
1.4와 2는 log의 차이이다. 각각의 숫자는 대략 root 2(대략 1.4)를 곱하면 맞아들어간다.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Aperture]
음.. 밝기가 2배씩 되는건 ISO, f 값, 그리고 셔터속도(노출시간) 세가지이다.
등가노출 원리에 의해서 f값과 셔터속도는 서로 영향을 받으며,
f값이 1스탑 내려가면 셔터속도는 2배 길어진다.(그러면 심도는 깊어짐)
이러한 것들이 스탑으로 묶이는지는 알 수 없지만, 2배 차이라는 점은 웬지 모를 묘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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