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도 빡시게 노가다 하고(!)
밤에 부모님과 함께 반포대교(잠수교)로 나갔다.

반포대교에서 하는 물쇼~(헉?!) 를 보여드리러 간건데
역시나.. 아부지는 사진기에서 손을 떼지를 못하시고 계셨고
어머니는 힘들어 귀찮아 멀 이런걸 TV에서 더 큰것도 보여주는데 하시면서 그래도 싫지는 않아 하시는 표정이었다.



오오~ 멋져!!!!!

훗~! 실은 플래시로 찍은 날파리임
으악!!!! 이 XYZ한 날파리들 킬라를 하나 사줘!!!!


약간 멀리의 강둑에서 정체불명의 고독을 즐기는 여인네와(!) 분수의 시작

알록달록 쇼쇼쇼~!

그 와중에도 구차니군의 달 사랑은 여전하고~

DSLR 처럼 잘 찍을수 없다면 구도라도 흉내내기!

9초 11초 그런거 없다 정확하게 10초다 분위기의 반포대교



결론 : 하나.. 역시 나의 사진 실력은 갈수록 줄고있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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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