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에 주사놓고 하반신 마취 후 수면 유도하고 수술하려다가
속편하게(?) 전신마취로 진행
덕분에 험한(?) 꼴 안보고 잘 눈을 따서 다행.
수술에서 겁나는게 다신 눈을 못뜨는거라.. 내가 특이한걸까?
전신마취한 덕분에 다른 환자분처럼 고개 못들게 한다거나
금식도 좀 오래잡히지 않은 듯.
그나저나 화장실 갔다 못박은발 땅에 대니 지옥다녀옴 ㅋㅋ
바로 진통제 버튼 쿡! ㅠㅜ
몸에 열이 올라서 체온재보니 37.1도
아마 항생제로 인한 염증 반응아니려나 싶은데..
'개소리 왈왈 > 육아관련 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악 땀냄새 (0) | 2023.10.12 |
---|---|
휠체어 벡터 트러스트! (0) | 2023.10.11 |
수술 예정일 (0) | 2023.10.11 |
수술 확..정 ㅠㅠ (4) | 2023.10.10 |
발등뼈 수술 확정 (0) | 2023.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