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테로다인

TV나 FM 라디오에서 듣던 녀석인데

헤테로다인 방식으로 만든 수신기를 슈퍼 헤테로다인이라고 하는 것 같긴한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맥놀이(beat)를 이용하여 주파수 mix를 하면 낮은 주파수가 나오는데(IF)

이걸 이용해서 주파수를 낮추고 필터도 쉽게 만들고 약한 신호를 더 효율적으로 빼낼수 있게 되는 듯

 

 

FM 수신 주파수, 가령 93.1MHz는 1초에 9천3백1십만번 공중에서 재주넘기를 하면서 전파된다. 이 주파수를 수신하면 내부에서 10.7MHz의 진동을 빼 내기 위해 특정주파수를 만들게 된다. (93.1- X = 10.7) 이 방식은 슈퍼 헤테로다인 방식이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음악signal만을 뽑아내는 재주를 피운다. 뽑아진 음악signal는 mono signal처럼 보인다. 하지만 내부를 살펴보면 19KHz의 주파수가 보이게 된다

[링크 : https://www.enjoyaudio.com/zbxe/index.php?mid=tunerbuffs&document_srl=4793789]

 

어.. Wavelength modulation 에서

f1 - f2, f1 + f2 주파수가 나오는걸 봤는데.. 이게 헤테로다인인가? 호모다인 이야기도 나왔던게 얼핏 기억나는데..

예를 들어 8 kHz 신호에 6 kHz 신호를 섞으면 이 둘의 합인 14 kHz 와 차인 2 kHz 의 신호가 생긴다. 이런 식으로 주파수를 높이거나(스텝 업) 낮추는(스텝 다운) 데 응용될 수 있다.

[링크 : https://namu.wiki/w/헤테로다인]

 

맥놀이(beat)

[링크 : https://namu.wiki/w/맥놀이]

[링크 : https://www.scienceall.com/맥놀이beat-2/]

 

수신한 전파의 주파수와 수신기 내에서 발생시킨 제2의 주파수를 혼합, 주파수가 낮은 제3의 주파수를 합성하는 검파방법. 이 방식을 이용하는 수신기가 슈퍼헤테로다인 수신기이다.

[링크 : https://www.scienceall.com/헤테로다인검파heterodyne-detection/]

 

 

 

[링크 : https://os.mbed.com/users/edodm85/notebook/radio-fm-tea5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