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돌아올때는 좀 뻘짓을 했는데
춘천에서 경춘선을 타고 금곡역에서 국도를 타고 덕소로 왔다
그리고 덕소에서 밥을 먹고 자전거 전용 열차를 타고 왕십리를 거쳐서 집에옴
그나저나 저 자전거 전용 열차는 꽤 좋은듯 ㅋㅋ
눈치보지 않고 자전거를 옆에 두고 앉을수가 있다!

어찌 이렇게 선명하게 구역을 나누어 탔을고 ㅋㅋㅋ

ing
브레이크 패드를 쓱쓱
한손으로 사진 찍어야 해서 어쩔수 없지만 이렇게 걸레를 넣어서 위아래로 구두 딱듯 세척해주면 된다.

같은 요령으로 천의 면을 세워서 스프라켓도 세척!

이해하기 쉬운 동영상으로 쓱쓱쓱 ㅋ

이해하기 쉬운 동영상으로 쓱쓱쓱 2 ㅋ

체인 하나하나에 끼어있는 모래를 제거해준다.

그럼 이렇게 체인이 깨끗해 지는데 기름도 안칠하고 물도 묻은 상태라 머 의미는 없음 ㅋㅋ

1~3단 까지만 스프라켓 세척! ㅋㅋ 차이점이 똬당!

풀리에낀 모래도 제거해준다.
오일은 체인의 연결 고리하나하나 마다 칠해주면 된다.
그리고 무한 기름 흡수 ㅋㅋㅋ

After

병원가는길에 고양이 한마리 철푸덕.
아 귀여워!!! (*-_-*)r 나!!! 나도 만질거야!! 하고 다가가는데
이녀석 도망가질 않는다?
그제서야 자세히 보니.. 다리도 묘... 한데?

살아있어서 만지면 고개를 훽하고 돌릴것만 같던 녀석

발바닥의 젤리도 아직 만지면 따스할것 같은데

머가 그리 억울했는지 눈도 감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자꾸만 저 감지 못한 눈이 마음에 걸려
120 다산 콜센터를 통해서 처리하려고 마음을 먹고 전화했더니
조금 뒤에 문자가 와서 처리되었다고 확인 문자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