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2013. 8. 13. 16:00

헐.. 이런 acrobat 3d 같으니라고

acrobat 9 부터 추가된 기능같은데
pdf 내에 3d 모델링을 추가할수 있게 변경되었다.
ㄷㄷㄷ

[링크 : http://acrobatusers.com/tutorials/abcs-acrobat-3d]
[링크 : http://www.planetpdf.com/article.asp?contentid=review_adobe_acrobat_3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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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2013. 8. 13. 13:02

20130813 - 간만에 쓰는 출근일기

어제 야근으로 인해서 12시에 퇴근한지라
허리도 아프고 해서 병원에 다녀올겸 조금 늦게 출근했다.


오늘 새벽에는 유성우가 온대서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거늘 건진건 하나도 없어 슬프고
DSLR을 질러야 하나 고민을 갖게 한다.


아무튼 내가 없던 시간에 있다는 것 자체가 주는 기묘한 느낌
아 내가 없던 곳에 없던 시간에도 다른 사람들이 있구나 라는
어쩌면 당연하면서도 의아한 기분이 몸을 감싼다.

아 햇살좋다 소리가 나오기가 무섭게
아 슈밤 햇살따가워! 소리가 이어 나오는 모닝모닝.. -_-
(오후에는 어쩌라고 -_-a)



그리고 회사 근처 지하철역 평소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데(출근 시간에는 겁나 사람많아서 앉아도 못가는 노선이라)
전동 휠체어가 골골대는게 보여 지나치려다
웬지 도움이 필요 할것 같아서 말을 걸어 보았다.


전돈 휠체어 배터리 수명이 다되서 충전해도 오래 못간다고
휠체어 바람 빠져서 바람 좀 넣어 달라고 하신다.
그리고 충전 얼마나 하면 돼요? 라는 질문에 "배터리가 20만원이야"라는 동문서답을 하신다
어쩌면 그만큼 그분들에게 20만원이라는 금액이 크게 다가온다는 의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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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블로그2013. 8. 9. 13:23

구글 독스 양식을 이용한 설문조사

오홍...?

[링크 : http://sanghyukchun.tistory.co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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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3. 8. 8. 22:46

주말 자전거.. 계획?

금요일 일찍자고
토요일 05:00 시 즈음에 일어나서 4시간 잡고 경강교 도장만 찍고 점프해서 돌아와 병원갔다
토요일 18:00 에 인천인원들 초계국수 벙 합류
일요일에는 회복용으로 여의도 정도?


우찌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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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2013. 8. 6. 10:16

기술사 합격전략!!

기술사 따려고 생각도 하고는 있었는데
마침 공짜이고 하니 토요일에 가봐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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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3. 8. 5. 16:51

커뮤니티에 굳이 실망할것도 없지만

역시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기분..



덕분에 가슴이 먹먹하고 손발이 저려오는 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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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3. 8. 4. 19:28

간만에 자전거 세차

Before






ing
브레이크 패드를 쓱쓱
한손으로 사진 찍어야 해서 어쩔수 없지만 이렇게 걸레를 넣어서 위아래로 구두 딱듯 세척해주면 된다.


같은 요령으로 천의 면을 세워서 스프라켓도 세척!


이해하기 쉬운 동영상으로 쓱쓱쓱 ㅋ



그냥 위아래를 감싸쥐고 페달을 돌리면 끝!


이해하기 쉬운 동영상으로 쓱쓱쓱 2 ㅋ


체인 하나하나에 끼어있는 모래를 제거해준다.


그럼 이렇게 체인이 깨끗해 지는데 기름도 안칠하고 물도 묻은 상태라 머 의미는 없음 ㅋㅋ


1~3단 까지만 스프라켓 세척! ㅋㅋ 차이점이 똬당!



역시.. 전부 다 닦고 찍으면 티가 안나...


풀리에낀 모래도 제거해준다.
오일은 체인의 연결 고리하나하나 마다 칠해주면 된다.
그리고 무한 기름 흡수 ㅋㅋㅋ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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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사진과 수다2013. 8. 3. 15:24

고양이의 죽음, 그리고 사체처리

*** 시체주의 ****























*** 안전을 위한 여백 ***























병원가는길에 고양이 한마리 철푸덕.
아 귀여워!!! (*-_-*)r 나!!! 나도 만질거야!! 하고 다가가는데
이녀석 도망가질 않는다?
그제서야 자세히 보니.. 다리도 묘... 한데?


병원 다녀온 1시간 동안 처리 되어 있을까?
다른 사람이 신고해서 처리했을까? 했지만 의외로 그자리 그대로 있었고
슬슬 부패가 시작되려는지 똥파리들이 날아들었다.


살아있어서 만지면 고개를 훽하고 돌릴것만 같던 녀석


발바닥의 젤리도 아직 만지면 따스할것 같은데


머가 그리 억울했는지 눈도 감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자꾸만 저 감지 못한 눈이 마음에 걸려
120 다산 콜센터를 통해서 처리하려고 마음을 먹고 전화했더니
조금 뒤에 문자가 와서 처리되었다고 확인 문자가 왔다.





어쩌다 저리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자세로 봐서는 차에 깔려서 허리가 부러져 쇼크사 한게 아닐까 싶긴한데..
엊그제 고양이를 보고 와서 인가.. 왜이리 감정이입을 하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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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2013. 8. 2. 22:52

휴가의 지름 ㅋ

아이패드 2 16GB - 24만
wibro egg 10GB - 약 8400원/월 24개월 약정


지른건 스트롱 에그2


추가 배터리 하나 더 지급해줘서 언넝 충전해놓고 써야겠다.


그나저나 버스에서 아이패드 케이블 잃어버린건 안자랑 ㅠㅠ
---
2013.08.03
다행히 애인네 집에 떨어져 있어서 케이블 회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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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사진과 수다2013. 8. 2. 14:22

적상산 황토펜션 - 가족여행

음.. 파노라마는 너무 줄여 버렸나? ㅋㅋ
황토펜션 2층에서 내려다본 전경


우리가 묵을 곳은 이곳!


산에 둘러쌓인 펜션!


주인집 고양이 다롱이


한 미묘 하시는데 개냥이다 ㅋㅋㅋ
머리를 만져도 허리를 잡아버려도 앞발을 만져도 꿈쩍도 안하는 강인한 멘탈의 소유자!


밤에는 안개가 스산하게 끼어서 장난끼가 돋아
손전등으로 광선검 놀이 ㅋㅋㅋㅋ 으앜ㅋㅋ 마이아이 ㅋㅋㅋ


520년 된 나무님!



펜션앞에 있는 전시장? 박물관 같은것의 표지판 


박물관 전경


가격도 싼편인것 같고
차만 있다면 애인님과 함께 다시 가보고 싶다 

[링크 : http://www.적상산황토펜션.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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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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